국가통계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3.10.20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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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생산자 물가지수와 소비자 물가지수의 조사목적, 시기, 조사항목, 조사방법 등 차이점을 정리하고, 두 조사의 2010년 1월 조사부터 2012년 12월 조사까지의 월별 지수 변화의 동향을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10점)
1. 1목적
생산자 물가지수는 국내 인플레이션 측정을 통한 경제분석 및 정책수립의 기초자료 제공되며, 경기동향 판단지표, GDP 디플레이터 등으로 이용한다. 반면 소비자 물가지수는 최종 소비단계에서 나타나는 물가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로서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을 조사, 작성하며 (1) 화폐의 구매력을 측정하는 수단 (2) 경기판단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 (3) 주요 경제지표의 디플레이터로 활용한다.
<중 략>
<1>명목임금상승률과 실질임금상승률을 비교해 봤을때, 둘은 같이 가는 경향이 있으며 위 그래프에서 비슷한 상승률 증가 혹은 하락 양상을 보인다. 그러나 실질임금은 소비자 물가를 반영하므로 물가변동시에는 비례하지 않는다.
<2>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임금상승률을 비교해 보면 서로 반비례 관계가 성립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명목임금이 상승 하더라도 실제로 구입할 수 있는 생활제자료의 양으로 표시한 것인 실질임금이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실질임금은 소비자물가를 고려한 임금이므로 명목임금의 상승률이 소비자 물가 상승률보다 낮다면 오히려 실질임금의 상승률을 계산했을 때 하락세를 보이게 된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등으로 물가변동이 있을 때 명목임금과 실질임금 간의 격차가 생겨서 명목임금은 올라가더라도 실질임금은 하락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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