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서핑과 수상스키의 기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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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과 수상스키는 수상 스포츠의 한 부분으로, 수상 스포츠란 수상에서 이루어지는 스포츠를 의미하며, 수중 및 수면위에서 하는 모든 스포츠를 총칭한다. 수상 스포츠를 통하여 경기적인 스포츠 활동만이 아닌 야외활동, 건강운동, 예술적 활동의 승화뿐만 아니라 여가시간을 통하여 개인이 직접적인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며, 단편적인 수상 레저스포츠의 예를 살펴보면 스포츠형으로는 요트, 윈드서핑, 카누, 조정, 카약,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파워보드, 수상 오토바이, 스포츠 낚시 등이 있으며 레저 형으로는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모터보트, 워터슬레드, 파라세일링, 카이트 서핑 낚시 등이 있고 관광 형으로 유람선, 산물채취, 어촌관광을 포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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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자 코스는 투스키를 마스터 하고 원스키로 들어가는 입문으로써 투스키에서 원스키로 변경하는 법과 원스키를 타는 법을 배우게 된다. 고급자 코스는 원스키로 스타트하여 원스키 자세와 코너링을 배우며 슬라롭 들어가는 고도의 기술을 배운다. 수상스키를 타는 요령으로는 간단하게 1. 발끝을 들어서 수상스키가 물밖으로 나오도록 해야한다. 2. 보트랑 일직선이 되고 줄이 팽팽해 지면 무릎을 접고 가슴을 무릎에 붙인다. 3. 속도가 붙으면 자동으로 몸이 일으켜지는데 다리부터 천천히 편다. 4. 다리를 편 상태에서 허리를 편다. 이때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하다. 5. 허리를 편 다음 무릎을 살짝 구부려서 기마자세를 유지한다. 넘어졌을 경우 무조건 줄을 놓아야 하며, 팔을 구부려서 줄을 당기게 될 경우 중에 텐션이 풀려 넘어지게 된다. 또한 다리는 최대한으로 모아야 한다. 다음은 좀 더 자세한 기능숙달 방법이다.
기초 교육으로는 먼저 지상에서의 철저한 교육과 훈련이 선행되어야 쉽게 즐길 수가 있따. 시선은 정면을 주시하고, 발은 어깨 넓이로 벌린다. 양 무릎의 사이는 10cm 정도로 하며 발끝을 들고 무릎은 가슴에 밀착 시킨다. 팔은 반드시 펴야하며 활을 구부리며 줄이 담겨지게 된다. 지상교육이 끝나면 안정장비를 갖추고 스키를 신고 물에서 균형잡기, 자세잡기 등을 익힌다.

참고 자료

윤종대, 정철규, 이봉근, 윤필규, 박영진 『(재미있게 즐기자!)수상스키』 광림북하우스 2012
김헌일 『수상스키 지도법』 광림북하우스 2007
수상스키 | 스포츠 백과, 국민생활체육회, 2008
수상스키 | 두산백과
윈드서핑 | 스포츠 백과, 국민생활체육회, 2008
윈드서핑 |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