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란차스의 구조주의 국가관
- 최초 등록일
- 2013.10.21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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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8년 검색업체인 구글(google.org)이 사회사업의 일환으로, 인공 저류층 지열 시스템(Enhanced Geothermal System; EGS)을 이용한 비화산지대의 지열발전 기업에1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발표해서 화제가 되었다. 구글은 “EGS에는 연중무휴 전력을 대량 전달할 잠재력이 있다. 게다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생산할 수 있다”며 큰 기대를 내비쳤다.
<그림 1 - 지열발전 잠재에너지 지도> (google.org/egs)
환경오염에 대해 전 세계적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대체에너지 개발 및 상용화노력이 계속된 가운데, 우리에게 익숙해졌던 태양, 풍력을 이용한 발전 등에서 더 나아가 이제는 지열을 이용한 발전이 주목받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그 동안 연구되어오던 지열에너지는 주로 아이슬란드, 터키, 일본 등 화산지대에 위치한 나라들에서 주로 행해져 왔고, 그렇기에 비화산지대에 위치한 국가에서는 지열에너지 연구가 미진하였다.
<중 략>
2004년 국회에 제출된 예산요구에서 “EGS는 경제적으로 비생산적인 지열 자원에서 만들 수 있는 에너지를 생산하며, EGS 기술은 이러한 지열 자원으로부터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장비와 연구개발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자원의 친환경적 사용 및 추가적으로 열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 유동액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을 주장하였고 이는 곧 받아들여지게 되어 2004년, 600만 달러가 시추작업을 위해 추가적으로 책정되었다. DOE는 2009년 EGS를 위해 2개의 기금――Funding Opportunity Announcements (FOAs)――을 조성하였고, 이와 더불어 이 두 기금은 2009년의 2000만 달러를 포함, 향후 6년 동안 최고 8400만 달러까지 EGS에 제공할 것이다. 또한 2009년 3월, '재투자 및 복구 조례'에 의해 앞서 8000만 달러에 더해 3억5000만 달러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 한다.
참고 자료
김경진, “땅 속의 무한에너지 지열발전”, 『희망일보』, 2010.07.08
김경태, “화산이 없어도 가능한 지열발전”, 『환경일보』, 2009.06.29
김은영, “미 DOE, 지열발전에 따른 인공지진 방지책 마련”, 『한국에너지신문』, 2010.01.25
선정민, “대체에너지 산업을 주목하라”, 『조선일보』, 2007.11.25
윤희영, “구글, 에너지를 찾아 지옥에 가다”, 『조선일보』2008.09.03
http://en.wikipedia.org/wiki/Enhanced_geothermal_system
http://dotearth.blogs.nytimes.com/2008/08/20/enhanced-geothermal-the-next-killer-app/]
http://radar.ndsl.kr/tre_View.do?cn=GTB2008080853
http://www.renewableenergyworld.com/rea/news/article/2010/10/is-west-virginia-a-geothermal-hot-sp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