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 Baxter의 ‘참 목자상’에 대한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10.22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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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차드 벡스터에 참 목자상 서평입니다.
단순 요약 및 정리가 아니라 말그대로 작성자의 글 에대한 평가가 중점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저자소개
Ⅲ. 책의 구성
Ⅳ. ‘참 목자상’을 통한 목회의 방향성
V. 나가는 말(저자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필자는 목양의 개념과 목자로써의 삶을 항상 상고해왔다. 요한복음 21장에 부활 후 베드로에게 나타나 말씀하신 ‘양을 먹이고 - 양을 치고 - 양을 먹이는’ 개념을 토대로 나름대로의 목자로써의 노선과 체계들을 확립했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 필자에게 주어진 리차드 백스터의 ‘참 목자상’이라는 책은 목양을 감당하는 필자에게 기대감을 제공해 준다. 그 이유는 리차드 백스터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저자는 시대의 흐름을 차단하지 않고 오히려 기독교를 향한 사회적 비판과 탄압을 받아들이며, 목회자들의 죄를 고백하게 하고 죄를 자백하고 개혁함으로 교회를 더 온전히 하려고 했던 목회자였다. 그리고 자신의 삶 또한 온전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영국의 대표적 청교도 목회자이기에 그 기대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백스터의 목회관과 목회현장을 되돌아 볼 것이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이 땅 가운데 건설하고 이룩하기 위한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가 물음을 던지며 필자의 목회관을 점검하도록 하겠다.
글의 서술 방법은 백스터의 목회관에 대하여 필자의 이해에 따라 항목을 재구분(편성)하여 서술 하도록 하겠다.
Ⅱ. 저자소개
저자인 리차드 백스터(1615.11.12 ~ 1691.12.8)는 정식적인 대학교육을 받지 못했다. 영국 로우턴에서 태어난 그는 존 오웬과 리챠드 윅스테드 아래에서 공부하였다. 백스터는 4년 동안에 걸친 독학을 통해 23살의 나이에 영국 국교의 목사로 임명받았다. 1641년에 백스터는 키더민스터의 교구 목사가 되었으며 14년 동안 신실한 목사로 재직하였다. 왕정 복구가 이루어 질 당시 그는 키더민스터를 떠나 영국으로 갔으며 터스탄 , 피너스 홀, 그리고 페텔레인에서 설교하였다. 그의 성직 생활은 1662년에 영국 국교회의 통일령이 있은 후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때에, 그는 마아가렛 차알톤과 결혼하였으며, 투옥이 있은 직후 토터릿지에 도망할 때까지 아크론에서 성직 생활을 계속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