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생활체육

목차

1. 생활체육, 평생체육, sport for all
2. 생활체육 활동의 필요성.
3. 전망이 있는 스포츠센터
4. 특별한 생활체육프로그램 조사.
5. 우리나라의 생활체육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본문내용

‘생활체육’은 건강 및 체육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하여 행하는 자발적이고 일상적인 체육활동으로서 생활의 일부분으로 행해지는 것을 말한다. 서구에서 등장한 평생체육(Sport for Lifetime), 모든 사람을 위한 체육(Sport for All)의 개념에서 출발한다. 즉 모든 사람이 성, 연령, 계층, 인종, 종교에 구애됨이 없이 체육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출발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0년대 이전까지는 사회체육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으나, 국민 전체의 일상생활 속에서 체육활동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생활체육으로 대체하여 사용하게 되었다.1980년대에는 생활체육과 사회체육이라는 용어가 혼용되었는데, 정부에서는 1986년 체육부가 서울대에 의뢰한 “국민체육진흥장기계획” 보고서에서 생활체육이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며, 1989년 국민생활체육진흥종합계획(일명 호돌이 계획)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 이 후 체육부내의 사회체육과가 생활체육과로 개편(1990년)되었으며, 1993년 12월 31일 국민체육진흥법에 삽입되었다.
생활체육의 실천 영역은 매우 넓기 때문에 다양한 용어로 분류된다. 우선적으로 생활체육참가자의 연령수준이나 생애주기별로는 유아체육, 아동체육, 청소년체육, 성인체육, 장년체육, 노인체육 등으로 분류되며, 생활체육참가자의 대상에서 특수한 대상을 지칭하는 분류에는 여성체육, 장애자체육, 군인체육 등이 존재한다. 이외에도 생활체육이 이루어지는 공간에 따라 가정체육, 지역사회체육, 직장체육으로, 그리고 생활체육활동을 제공하는 단체나 재원의 종류에 따라 공공체육, 민간단체체육, 상업체육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2. 생활체육 활동의 필요성.
첫째, 여가증대로 인하여 인간의 생활양식이 크게 변화함으로써 여가 활용수단에 대한 필요성이 급격히 가중되고 있다. 생활체육 활동은 인간의 여가시간을 건설적, 교육적으로 선용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전한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데 기여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