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평-인투더와일드와 세얼간이를 보고

목차

1. 줄거리
2. 가치관 실현의 두 가지 모습을 보다
3. 인간은 누가 뭐래도 사회적 동물이다
4. 비판할 점

본문내용

주말동안 영화 ‘세 얼간이’와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를 보게 되었다. 세 얼간이는 고등학생 시절에 감명 깊게 본 기억만 있을 뿐, 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아 언젠가 다시 꼭 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이번 기회에 다시 이 영화를 접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나는 인도영화는 낯설고 조금은 엉뚱한 면이 있어 잘 관심이 가지 않았다. 이 영화도 춤과 노래가 중간 중간에 엉뚱하게 나와서 조금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정말 시사 하는 바가 많고 요즘 젊은이들이 꼭 봐야할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의 재치 있는 연기도 일품이었다. 인 투 더 와일드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오하고 흥미로운 영화였다. 배경이 되는 자연 경관도 아름다워 볼거리도 많았다. 내적 갈등을 겪는 주인공의 모습과 여러 가지 경험을 하는 주인공을 보며 좋은 간접경험을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줄거리
먼저 세 얼간이의 간략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이 영화는 ‘라주’와 ‘파르한’이라는 두 명의 친구가 ‘란초’라는 대학시절 친구를 찾으러 떠나는 방식으로 시작된다. 즉 이 영화의 내용은 그들의 회상이다. 주인공 란초는 매우 명석하고 자신의 의사 또한 분명하며 할 말은 하고 사는 재치 있는 성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