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경제학(구매자의 교섭력,공급의 법칙,거래비용,담합,시장 지배력)

목차

Chapter 1 구매자의 교섭력
Chapter 2 공급의 법칙
Chapter 3 거래비용
Chapter 4 담합
Chapter 5 시장 지배력

본문내용

농협 신선편이 농산물시장 확대 대비해야

농협이 신선편이 농산물(전처리 농산물)을 새롭게 성장하는 농산물 유통 경로로 인식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진용 농협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대형 급식업체의 전처리 농산물 이용 현황과 농협 전처리 사업 대응 방향’ 보고서에서 “기존에는 농산물이 원물 형태로 최종 소비자에게까지 도달했으나 점차 외식·급식·간편식·신선편이 등 유통 형태가 다양화되고 가공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략) 이와 관련 “신선편이 농산물의 핵심 경쟁 요인은 원물 조달 능력으로, 농협이 생산자 또는 생산자 조직을 선발·육성하고 장기 계약거래나 전속거래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대표 품목을 선정해 취급물량 규모화, 효율화 등으로 가격우위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안연구원은 “신선편이 농산물의 핵심 경쟁 요인은 원물 조달 능력으로, 농협이 생산자 또는 생산자 조직을 선발·육성하고 장기 계약거래나 전속거래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대표 품목을 선정해 취급물량 규모화, 효율화 등으로 가격우위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농협은 장기 저장, 전처리 후 냉동 저장 등의 다양한 원물 조달 방안을 강구하고, 수요처 개발, 전처리 기술 지원 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연구원은 “다만 대형 급식업체 등 구매자의 교섭력이 매우 강해 신선편이 농산물의 수익성이 낮고 향후 성장 속도도 완만하게 전개될 것”이라며 “농협은 시장의 수급 동향에 맞춰 진입 속도를 조절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소수 역량 있는 사업소를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타임스> 2012-05-16

<중 략>

경기침체로 실직자들이 택시업계에 몰려들면서 대전지역 개인택시 면허 거래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14일 대전시와 택시매매상사 등에 따르면 2009년 7000만원 선에 거래되던 지역 개인택시 면허 가격이 최근 평균 8600만원 선을 형성하고 있다.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현상 때문으로 최근 거래가는 최대 8800만원에 이르고 있으며, 이른바 '골든넘버' 차량의 경우 9000만원대까지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그야말로 '부르는 게 값'인 상황으로, 여기에는 경기불황 속에서 조기 퇴직자 등 실직자들이 대거 개인택시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하생략)

<중도일보> 2012-05-14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