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에서의 반한류 · 혐한류 관련 기사 정리와 분석

소개글

일본 내에서의 반한류와 혐한류 관련 기사를 정리하고
이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책방안 그리고 추후예상에 대하여 제시한 레포트입니다.

관련기사의 나열에서 그치지 않고 원인과 대책 그리고 이에 대한 비평까지
다각적이고 심도 있게 접근하여 제시하였습니다.

목차 역시 매우 체계적이고 인용한 참고기사 역시 명시하였습니다.

목차

Ⅰ. 주제 선정 이유

Ⅱ. 사건의 발단
1. 일본 배우 ‘타카오카 소스케’의 반한류 발언
2. 도쿄 후지TV 본사 앞에서의 시위

Ⅲ. 사건의 과정·경과
1. 2011년 9월 1일
2. 2011년 9월 2일
3. 2011년 9월 5일
4. 2011년 9월 16일
5. 2011년 9월 27일
6. 2011년 9월 28일
7. 2011년 9월 29일
8. 2011년 10월 12일
9. 2011년 10월 15일
10. 2011년 10월 21일
11. 2011년 10월 23일
12. 2011년 10월 24일
13. 2011년 10월 26일
14. 2011년 11월 10일

Ⅳ. 추후 예상

Ⅵ. 나의 의견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주제 선정 이유

연일 한류와 관련하여 긍정적인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통적으로 한류에 강한 영향을 받고 있는 아시아를 뛰어 넘어 유럽과 북미 심지어는 남미에까지 한류가 그 영향력을 더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 SM 소속 가수들이 파리와 뉴욕에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것을 보면 이러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언론의 보도가 아니더라도 나는 이러한 한류의 세계적 확산에 대하여 직접 체감할 수 있었는데 이는 세계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 덕분이었다. 만약 유튜브 검색창에 동방신기, 카라, 소녀시대, 2NE1과 같은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를 검색해 본다면 조회수를 보고 적지 않게 놀랄 것이다. 이들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회수 천만을 쉽게 돌파한다.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도 최근 유튜브 내에 K-Pop 전용 채널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였을 정도다.

이번 과제의 조사대상국인 일본에서 역시 한류는 여전히 뜨거워 보인다. 2003년 배용준 주연의 ‘겨울연가’가 대히트하였을 때만 해도 한류는 40∼60대 여성층에 국한된 ‘일시적 붐’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일본에서 동방신기, 카라, 소녀시대, 티아라가 연이어 대성공을 거두자 한류의 무게추가 K-Drama에서 K-Pop으로 옮겨지며 팬층이 젊은 연령대로까지 확대되었다. 게다가 기존의 한류 4대천왕이나 배용준을 대체할 신인물로 장근석이 등장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일본에서 한류가 영향력과 인기를 더해가자, 이에 위기감을 느낀 사람들과 원래 반한감정으로 가득한 2ch 등의 넷우익들을 중심으로 한류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최근의 반한류 내지 혐한류 기류는 인터넷 상에서의 비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위 등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예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나 다 알다시피 양국의 국민감정은 매우 좋지 않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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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반한류 시위 벌어져』, 스포츠경향, 20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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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넷우익 “반한류를 세계에 알렸다”…르몽드紙 비판 보도에 오히려 환호』, 국민일보, 20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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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타카오카 소스케, 과거 '한류비난' 공식사과…"파문 일으킨 점 죄송하다"』, 뉴스웨이브, 20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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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떨치는 한국 축구팬”…비매너 증거 모음집 日 집중거론』, 국민일보, 20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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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카라…김태희까지 한류스타들 잇단 일본 수난 왜?』, 서울신문,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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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미 K팝의 노예가 되었다” 日음반업계 자조』, 마이데일리,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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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김연아 '물어뜯기'…일본 혐한 도 넘어』, 스포츠서울,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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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특별대우” 日매체들 김태희 흠집내기 논란』, 국민일보,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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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반한류 데모 주모자 잡히자… 한국의 음모?』, 국민일보,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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