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대첩과 첨단무기에 관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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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장군이 행주대첩을 치를 때 부녀자들이 앞치마에 돌을 담아 날랐다. 그래서 앞치마의 이름이 행주치마로 바뀌었다. 하지만 알고 있다싶이 일본군은 당시로써는 최신식 무기인 조총을 가지고 전쟁에 임하였다. 그런데 과연 돌멩이로 조총을 이길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게 된다. 우리는 이에 대해서 조사해보았다.
행주대첩은 임진왜란 3대 대첩중의 하나로서, 일본군 3만명 대 조선군 2천 3백명으로 10분의 1도 안되는 숫자로 치른 전투였다. 그리고 행주대첩은 단 하루만에 끝이 난 전투로써 단 하루 동안에 7차례의 접전이 있었으며 전투에서 승리한 대첩이었다.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당시의 전술과 무기들 중에서 우리는 당시로써는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무기를 통해서 우리나라가 얼만큼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중 략>

신기전기 화차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4명이 한조가 되어서 운용하였고 사거리는 120~180m로써 범위로는 1200평방미터였다. 총통기 화차의 경우에도 신기전기 화차와 크게 차이는 없지만 신기전 대신에 세전과 탄환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총통을 5O개 장착했을 경우에는 무려 200발의 세전이 날아가게 되어 있다. 또한 모든 총통의 심지를 한곳에 모아서 하나의 심지의 불로 모든 총통과 신기전에 불을 붙일 수 있어서 편리하기까지 하였고 여러 대의 화차를 준비하여 돌아가면서 발사하였기 때문에 운용 면에서도 매우 뛰어났다. 권율장군은 화차가 있었기에 이길 수 있었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였다.
권율장군은 삼국시대에 쌓은 토성이 행주산성에 있었는데 이곳에 이중 목책을 설치하고 적을 기다렸다.

참고 자료

http://garden.egloos.com/10000179/post/11286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is9805&logNo=150109262806
징비록
조선의 무기와 갑옷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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