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의 생명윤리#6 죽음

목차

1. 자살에 관한 통계
2.자살의 메시지 - 강병태
3. 3 Idiots (2009)
3.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2009)
4.REFERENCE

본문내용

1. 자살에 관한 통계
2009년 우리나라에서는 총 14,579명이 자살했다. 이는 하루평균 40명, 36분 마다 한명이 목숨을 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8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자살자수가 24.3명으로 OECD국가중 최고의 자살율을 보이고 있다.
2003년을 기준으로 10만명 당 자살자수가 20명대를 넘었고 2009년을 기준으로 30명대를 넘었다.
20,30대 젊은 층의 사망 원인 1위,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3위가 ‘자살’임은 우리나라의 자살 실태가 매우 심각함을 알 수 있다.

<중략>

8살인 다쿠마는 죽는다는 의미를 사실 잘 알지 못했다. 그랬기에 일어날 수 없는 일을 마유에게 약속했다. 언제 죽을지 몰라서 항상 두려워하고 있다.
자신이 죽기 전에 마유와 멀어지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그들은 다시 만나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된다. 그러던 와중 심장 기증자를 찾게되고 다들 기뻐한다. 하지만 그 심장 기증자가 같은 반 친구인 스즈야 코우인걸 알게되자 다쿠마는 심장을 받을 수 없다고 결정한다. 그 사실을 알고있었지만 말하지 않은 마유에게 다쿠마는 말한다.
“너도, 선생님도 몰라. 죽는다는 게 어떤건지. 그게 얼마나 무서운건지.그건 걔한테도 마찬가지야. 마유, 산다는 건 뭘까? 친구 심장 뺏으면서 까지 오래 살아야하는 걸까? 나는 싫어.”
그러던 와중 코우군이 뇌사 상태에서 눈물을 흘리고 손을 움직이는 등 반응을 보이자 가족들은 기증을 취소한다.
갑자기 증세가 악화된 타쿠마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타쿠마와 함께하는 마지막 시간이 될거란 의사선생님의 말에 마유는 좌절한다. 마유는 울며 심장 기증자의 가족에게 제발 타쿠마를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타쿠마는 일시적으로 회복하고 마유와 병원을 나와 둘만의 여행을 간다. 타쿠마는 마유에게 결혼하자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하며 어렸을 때 썼던 유서를 마유에게 전해준다.
결국 마유는 타쿠마의 유골을 들고 결혼식을 치룬다.

<내 생각>
많은 드라마나 소설속에서는 죽음을 슬픔의 컨셉으로 많이 잡는다. 이 영화도 다르지 않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http://sanha22c.blog.me/100122312452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110502100000000132&classcode=01
http://www.issuetoday.com/11_press/view2.asp?pk_n4Bulletin=47059&w_mode=1
http://www.issuetoday.com/11_press/view2.asp?pk_n4Bulletin=9844&w_mode=1
http://www.google.co.kr/search?q=%EC%9E%90%EC%82%B4&hl=ko&newwindow=1&rlz=1T4GGHP_koKR423KR423&prmd=ivnsulfd&source=lnms&tbm=isch&ei=P6zLTYX4II6gvgO_ndXoBQ&sa=X&oi=mode_link&ct=mode&cd=2&ved=0CDIQ_AUoAQ&biw=1345&bih=574
http://www.pressian.com/books/default.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