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의 생명윤리#7 동물실험

목차

1. 동물실험의 역사 & 우리나라 실험동물제도
2. 미디어를 통해 본 동물실험
3. ‘동물실험기법’ 연수강좌 후기
4. 내 생각
5. REFERENCE

본문내용

1.동물실험의 역사

① BC5
한 기원전 5세기를 기록상 최초의고대 그리스의 의사 ALcmaeon of croton이 개를 해부하여 시신경을 발견 동물실험으로 본다.
②BC384-322
Aristotle 은 동물해부를 통해 비교해부학과 발생학에 대한 기초를 제시했다.
③AD129-210
로마 과학자 Claudius Galen 은 돼지와 양을 해부하여 음식물의 소화과정과 혈액을 연구하고 원숭이 생체해부를 통해 근육, 뼈 조직, 뇌신경, 심장판막을 연구했다. ‘경험이 과학을 발전시킨다’는 것을 기본으로 경험주의의 연구원칙을 수립한다.
④1880s
Louis Pasteur가 탄저병 백신을 접종하여 세균설을 발표한 시기를 근대적 개념의 최초 동물실험으로 본다.
⑤1902
Ivan Pavlov 는 개의 타액분비 실험을 통해 고전적 조건형성을 연구했다.
⑥1997
Wilmut가 복제양 돌리 생산 했다.

<중 략>

#2
작은 향수병 속에 죽은 병아리, 쥐, 개구리의 시체가 들어있는데요. 그 옆에는 동물들의 죽음이나 학대를 위미하는 Mort, Torture, Victime 단어가 화장품 브랜드 이름처럼 적혀있습니다. 독일의 동물 보호단체 Noah Menschen Fur Tiere가 동물을 이용한 화장품 실험에 대한 반대로 낸 광고라고 합니다.

#3
잡지를 넘기다가 화장품 샘플이 있길래 뜯는 순간 샘플이 붙어있던 자리에 몸에 상처를 입고 괴로워하는 침팬지가 나타납니다. 화장품 개발을 위해 행해지는 동물실험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으키는 광고인데요, 위에 광고와 같이 독일의 Noah Menschen Fur Tiere에서 만든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의 일부라고 합니다.

<광고를 본 후>
서양에서 인권운동이 시작되어서인지, 생명윤리에 있어서도 서양에서는 매우 활발한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아직 우리나라가 소수집단의 목소리에 대해 보수적이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가지 운동에 있어서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한 이런 광고, 선전을 접하는 것이 익숙지 않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blog.naver.com/stussy9505
http://kfda.go.kr/labanimal/index.jsp
http://blog.naver.com/newflight?Redirect=Log&logNo=70080968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