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의 생명윤리#10 과학자의 연구윤리

목차

1. Introduction
2. 영화로 보는 연구윤리 : 심슨 시즌 10-2 ‘the Wizard of Evergreen Terrace'
3. 영화로 보는 연구윤리 : 블랑섹의 기이한 모험 (2010)
4. 내 생각
5. Reference

본문내용

1. Introduction
우리는 오늘날 숱하게 연구윤리에 관한 사건들을 접하고 있다. 그것이 ‘황우석 박사와 논란’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다. 인사청문회에서도 논문개재에 관한 윤리적 문제도 빠지지 않고 제기되는 요즘이다. 연구자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일어나는 논문 조작, 중복 재개 등 각종 논문에 관한 부정들은 연구윤리의 필요성을 새삼스레 떠올리게 된다.

<중 략>

<외국의 경우>
미국 등 선진국들이 연구윤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본격적으로 법적,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한 것은 1980년대 후반 이후다. 서양이 동양에 비해 사적 재산에 대한 권리 의식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늦었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정부가 대학이나 학계의 자치를 존중하고, 자율적으로 정화하기를 기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980년대 과학자들의 연구 부정 사례가 증가했음에도 전문가들이 제대로 사실을 밝히지 못하는 일이 많아지자 정부가 직접 나서기 시작했다. 미국 정부는 1985년 ‘보건연구 부속법’을 제정한 후 여러 과정을 거쳐 1992년 연구윤리국(ORI)을 설치했다. 그리고 연구 부정이 발각될 경우 수년간 연구비 신청을 금지시켰다. 유럽 국가들은 대부분 대학이나 연구기관이 개별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정부가 개입하는 일이 늘고 있다. 덴마크에서는 정부 윤리국 아래 설치된 과학연구부정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연구 부정 심사·판정 등을 담당하고 있다. 영국은 1997년 논문발표윤리위원회를 조직했고,2005년에는 보건·생명의학 연구윤리 국가위원회가 영국대학연합 아래 신설됐다. 독일에는 미국과 같은 연방 정부 차원의 연구윤리 기구는 없지만 독일연구재단이나 73개 기초 연구기관을 관할하는 막스플랑크연구회 등이 연구윤리를 강화하고 있다.

2. 영화로 보는 연구윤리 : 심슨 시즌10-2
‘the Wizard of Evergreen Terrace'
호머는 남성의 평균 나이가 76.2살이라는 뉴스를 듣고 자신의 수명이 벌써 38살 밖에 남지 않았음을 알고 좌절한다. 아무것도 이뤄놓은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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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http://cafe.naver.com/ku404.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
http://bric.postech.ac.kr/myboard/read.php?id=343&Page=1&Board=bio_response&FindIt=&Find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