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슈퍼마켓(SSM)의 구조기능주의,갈등론,상징적 상호작용론

목차

(1) 구조기능주의

(2) 갈등론
1. 소상공인
2. 소비자
3. 대기업

(3) 상징적 상호작용론

본문내용

(1) 구조기능주의
: 구조기능주의란 기존 사회의 질서와 균형에 주요 관심을 가지며 사회의 부분영역을 구성하고 있는 하위체계들이 전체 사회의 현상유지와 발전을 위해 어떠한 기능들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탐구하는 입장

1. SSM은 사회에서, 구체적으로 유통업에서 제 역할을 하고있다.
- 그 역할은 자본에 의한 유통구조의 개선으로 소비자들에게 재화를 싼 가격에 공급할 수 있으며, 더 좋은 경험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2.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장원리에 위배되지 않으며, 소비자의 욕구에 적합하다.
- 소비자가 가격에 의해 재화의 구입을 선택하는 것은 옳은 일이며, 지향해야하는 행동이다. 이는 사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공익이며, 안정적이다.

3. 다수의 구성원인 소비자들에게 이익이 되는 SSM을 '인정'에 의해서 규제하는 것은 오히려 공익을 저해하는 행동이다.
- SSM에 대한 규제는 소비자라는 사회의 다수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이다.
- 소상인들의 이익에 대한 고려로 사회에서 기능을 하는 부분을 제한하는 행위는 사회 전체적인 불안정을 가져온다.

3. SSM과 소매점(또는 재래시장)은 각자의 역할이 있으며, 공통적인 부분은 경쟁을 통해서 질적인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다.
- SSM의 구매행태는 대형상점에 가지 못하는 경우에 소비자들이 선택하게 된다.
- SSM은 소매점(또는 재래시장)보다 상점의 입지가 번화가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 SSM이 본격적으로 생기기 이전에도 대량구매의 경우 대형마트를 선택하였다. 결국 소량구매의 경우 아직도 소매점(또는 재래시장)을 찾고있다.

4. SSM에 대한 규제는, SSM에 종사하는 사회 구성원들에 대한 역차별이 될 수 있다.
- SSM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경제활동을 침해하여 새로운 갈등을 야기시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