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그리스 시대의 조각상

소개글

A+ 받은 그리스 시대의 조각상 레포트 입니다. 서양미술사 101장면 이라는 책을 읽고 작성했습니다.

목차

1. 고전기의 조각
2. 헬레니즘의 조각

본문내용

그리스 미술에서는 사물을 바라보는 시점이 이전 미술에서의 왜곡된 방식이 아닌 올바른 방식으로 발전하여 이집트 미술에서 나타나는 평면성에서 벗어나 공간감을 얻게 되었다. 공간감의 획득은 인물이나 형상 등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고전기의 조각
고전기 시대에는 정치적으로 안정화되어 미술이 다른 시대보다 극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기원전 460년에서 기원전 450년경에 만들어진 <포세이돈> 청동조각상은 아르테미시론 곶 앞바다의 깊은 해저에서 발견되었다. 이 청동상은 매우 양호한 보존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 청동 조각은 매우 격조 있고 장엄한 움직임을 나타낸다. 이 조각상의 한쪽다리를 살짝 들어 무게중심을 다른 발로 옮겨, 몸 중앙선의 움직임에 변화를 주었는데 이것은 콘트라포스트의 방법을 적용한 것이다. 그리스의 3대 조각가중 한명인 미론은 <원반 던지는 사람>을 제작하였다. 이 상은 운동경기에서 원반을 던지는 사람을 조각한 것이다. 여기에는 감정이 절제된 운동미를 자연스럽게 잘 표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