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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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 책을 알지는 못했지만 동기의 추천으로 인해서 읽게 되었는데 생각외로 너무나도 재미가 있어서 마지막까지 읽어보게 된 그런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산티아고는 양치기이다. 아버지의 뜻을 꺾고 세상을 자유롭게 떠돌 수 있는 그런 양치기라는 직업을 선택을 한 산티아고는 비록 힘들고, 이윤이 별로 남지 않는 일이지만 자기 자신의 선택에 조금도 후회하는 것이 없이 살아간다. 이런 산티아고의 인생은 똑같이 두 번 꾼 꿈과 점쟁이 집시 노파, 그리고 한 노인에 의해서 바뀌어 간다. 신기하게도 똑같은 꿈을 두 번 꾸게 되자 점을 치게 되는데 그 점쟁이 노파는 산티아고가 결국에 피라미드에 가서 보물을 찾게 될 것이라고 한다. 보물을 찾으려는 꿈을 포기를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소녀를 찾아가려던 산티아고는 결국 한 노인을 만나게 되어 보물을 찾으러 떠나기로 결심을 하기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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