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본성에 관한 10가지 철학적 성찰'을 읽고 '여러 철학가들의 사상에 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3.10.28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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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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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여러 가지 인간의 본질에 대한 소고
Ⅲ. 여러 철학가들의 사상에 대한 나의 견해
1) 토마스 홉스
2) 흄
3) 다윈
4) 니체
5) 마르크스
6) 프로이드
7) 기타
Ⅳ. 맺으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다른 국가, 다른 대륙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고민해 볼만한 공통된 주제로서 인간 본성만큼 적합한 주제는 없다. 사전적 의미로써 인간의 본성은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그 무엇으로써 그에 관한 논쟁은 모든 사람과 연관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열 명의 사상가(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토마스 아퀴나스, 홉스, 흄, 다윈,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비트겐슈타인)들은 서양의 세계관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들의 저작 또한 보편적 관심을 받을 만큼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사상이 탁월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루고 있는 주제들이 어느 누구도 도외시할 수 없는 그런 성질의 것들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알든 모르든 간에 우리 자신을 비롯하여 우리가 매일 만나는 사람들이 어떤 종류의 인간이라고 전제하면서 살아간다. 모든 정치체제도 예외는 아니어서 인간 본성에 관한 어떤 판단을 전제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사회에 속하든 그리고 어떤 문화권에서 성장하였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인간'이라는 점이다.
<중 략>
끝으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퀴나스 비트겐슈타인 등의 사상가 들은 멀게는 기원전서부터 지금까지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 주었다. 앞서 언급한 인물들은 그 중에서 조금 색다른 이론이나 내가 느끼기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이론이었고 지금의 플라톤에서 비트겐슈타인까지의 인물들은 우리가 예전부터 배우고 익혔던 사상들이라 본문 내용은 생략했다. 나의 습관은 언제나 모든 이론을 뒤집어 생각해보는 버릇이 있는데 차라리 독설 적이며 우리의 착한모습이 아닌 보통 때의 이기주의적인 모습이 더 정감이 간다. 인간답다 라고 표현하는 건 본성이 원래 어쩌고 하면서 반박할 여지가 있으니 자연스럽다고 해야 할까?
그렇지만 나의 본성관은 오히려 그런 이론 쪽에 점수를 주고 싶다. 나의 기준으로만 너무 좋다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뭔가 도전적인 그런 이론들이 없었으면 플라톤류의 이론도 빛을 보지 못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