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웬과 성경의 권위(성경의 필요, 성경의 목적, 성경의 권위, 성경의 영감, 성령과 성경의 관계, 성경의 그리스도, 성경의 보존, 성경의 해석)
- 최초 등록일
- 2013.10.28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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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권위와 성경의 문제에 관한 오웬의 접근
2. 성경의 필요
3. 성경의 목적
4. 성경의 권위
5. 성경의 영감
6. 성령과 성경의 관계
7. 성경의 그리스도
8. 성경의 보존
9. 성경의 해석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권위와 성경의 문제에 관한 오웬의 접근
- 성경의 권위에 대한 연구를 위하여 존 오웬은 이상적인 인물이다. 왜냐하면 그에게서 나온 책들을 통하여 보다 더 널리 퍼진 다른 주제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열광주의자, 로마 카토릭, 합리주의자, 소시니아주의자, 알미니안주의자들과의 신학적 토론에서 언급되어야 할 중요한 문제가 권위의 문제였음을 확신했다.
- 오웬은 이러한 사람들이 기독교인의 유일한 규칙과 지침으로 되돌아오기까지, 그들이 그들의 의무가 성경으로부터만 진리의 지식을 찾는 것임을 소유할 때까지, 그리고 그들 자신의 어느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의 구원하는 인도를 의존하는 소위 그들의 행함에 있어서 그들과 논쟁하는 것은 무익하다고 기록하였다. 왜냐하면 그들과 우리는 다른 기초 위에 세워져 있고 그들과 우리의 신앙은 다른 원리(우리는 성경으로, 그들은 자신의 한 빛으로)로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서로를 확신할 수 있는 우리 사이의 공통적으로 인정된 ‘원리들’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중 략>
- 오웬이 말한 것 가운데 모호성이, 심지어 모순이 있다. 위와는 반대로, 그는 필사자가 항상 완전히 실수로부터 보전되지는 않았다고 인정했다. 그의 「히브리서 강해」에서, 그는 본문의 다양성과 인용된 구약 본문에서 히브리 단어의 다른 모음점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토론했다. 오웬의 말은 분명히 그의 불일치와 모순을 나타낸다.
- 교리가 전체를 보존했다는 것은 우리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의 모든 제목과 점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그대로, 우리의 돌봄과 고려 중에 있어야 한다. 아직도 나타난 모든 것은 사본에 남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모든 문자와 제목이 그의 교회의 사용을 위하여 그의 자비로운 섭리로 보존되었다는 우리의 주장의 진리를 최소한도 손상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존 오웬 저, 서문강 역, 그리스도의 영광, 지평서원 2011
존 오웬 저, 박홍규 역, 성령이 도우시는 기도, 지평서원 2005
존 D. 한나 저, 정규철 역, 성경무오와 교회, 그리심 2009
존 오웬, 박홍규 역, 개혁주의 기독론, 개혁되신앙사 2005
존 오웬 저, 조은화 역, 성도의 견인, 생명의말씀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