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minority report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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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 리포트 1984년 그리고 미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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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조지오웰의 지은 소설인 '1984년'이란 이 두 작품의 공통점은 현실세계와는 동떨어진 가상의 세계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서 가상의 세계란 것은 미래의 사회로 간주해도 될 듯 하다. 먼저 '마이너리티 리포트' 에서는 미래에 '범죄예방국' 이란 기구의 3명의 예지자들을 통해 살인 사건을 미리 예지한 후 그 사건이 터지기 전에 미리 범죄를 예방하는 그런 내용이 주를 이루게 되고, 1984년 에서는 오세아니아 라는 가공의 대국에서 '프롤레타리아 계급'과 신격화된 감시자인 '빅 브라더'라는 스크린에 나타나는 인물에 의한 전체주의적 지배된 사회에 대한 내용을 그리고 있다. 두 작품모두 미래사회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회에 대한 각각 작품에서 나타난 특징들을 살펴보면,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나타난 미래사회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편리한 현란함' 이다. 예를 들면 미래의 교통혼잡 없는 자기 부상 시스템에서는 자동차들이 외벽 도로를 따라 수직, 수평으로 질주하는 모습이 화면에 화려하게 담겨져 있으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