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연구동향 비평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0.28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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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여러 논문들을 토대로 본문을 작성하고, 이에 대한 비평을 하는 양식을 사용할 것이다. 우선 경운궁의 역사를 조선조 대부터 근대, 일제 강점기를 거쳐 현대까지 소개하려고 한다. 이 때,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사건들에 대해 역사적 의미를 부여하여 비평을 덧붙여 설명할 것이다. 그 다음 경운궁과 다른 궁궐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특징을 기술하고, 마지막으로 각 논문들의 연구동향을 비평하고, 연구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척되어야 하는지 본 보고서와 추가적으로 기말 보고서를 통하여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할 것이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경운궁의 역사
Ⅲ. 경운궁의 특징
Ⅳ. 최근의 연구 동향 비평과 방향 제시&결론
본문내용
Ⅰ. 머리말
수업 첫 시간 중간고사 과제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봉정사 극락전이나 안동의 여러 서원들을 대상으로 주제를 선정하려 했으나, 교수님께서 조별 주제의 틀 내에서 주제를 선정하라는 추가적인 설명이 있어서 주제 선정에 심심한 어려움을 겪었다.
역사에 대한(특히 삼국, 고려시대) 관심이 많아 고구려의 안학궁이나 백제 사비성 궁궐, 고려의 본궐, 연경궁 등을 주제로 선정하려 했으나, 이들은 궁궐 터조차 남아있지 않기(만월대 터 제외) 때문에 (유형)문화재라 칭하기가 굉장히 난해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주제가 될 수 없었고, 결국은 현재까지 그 형태가 일부라도 남아 있는 조선의 궁궐밖에 될 수가 없었다.
<중 략>
또 다른 건축물 중 하나는‘돈덕전’이다. 현재 소실되어 형태가 남아있지 않지만, 기록에 의하면 돈덕전 역시 외국사신의 알현이나 연회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소실되어 학계의 관심은 비교적 적은 듯하다.
이 외에도 왕실 도서관이나 외국사신 접견의 목적으로 사용된 중명전, 황제의 휴식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 정관헌 등 여러 건축물이 있지만 일제에 의해 소실된 전각도 많다.
이러한 서양식 건축물은 지은 의도는 대한제국의‘구본신참’이념에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경운궁의 양관들」 논문에서는‘근대화 과정 속에서 경운궁 내 양관들의 의미를 분석하겠다.’고 하였는데, 본문에는 각 양관들의 구성과 용도에 대해서만 설명되어 있지, 양관의 건설 목적과 상징적 의미 등에 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제로 석조전, 돈덕전 등에서는 대한제국 황실의 문양인‘오얏’을 볼 수가 있는데, 이를 통해 황실의 권위를 높일 목적으로 양관을 지었을 것 같다. 또한 잦은 화재 때문에 목조 건축물이 아닌 석조 건축물인 서양식 건물을 지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