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황도

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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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다른 여느 책과는 달리 고려 역사를 연구하는 여러 사람들이 고려 개경을 여러 측면으로 나누어 쓴 책이다. 그런 면에서 참신한 느낌이 들었고, 개경을 학술적인 면만이 아닌 생활사라든지 여러 호기심을 자극하는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해 주고 있어서 읽기에 흥미가 있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머리말에 이 책이 여러 필자에 의해 쓰여졌다는 말이 없어, 읽으면서 겨우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알 수 있었고, 그리고 그만큼 여러 필자들이 쓴 글이라 중복되는 말들이 많아 약간 좋지 못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이 책을 다 읽은 후에는 그런 느낌이 다 가신 듯 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개경의 구조와 개경의 생활과 문화로 나뉘어져 있고, 그 안에 여러 갈래의 주제로 설명이 전개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구성에 의해 개경에 대한 여러 측면에서의 설명 이해를 쉽사리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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