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명절과 축제
- 최초 등록일
- 2003.03.22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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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종교적 축제일
1. 이동축제일
2. 고정축제일
Ⅱ. 일반 축제일
Ⅲ. 음악, 연극 및 영화 축제
본문내용
독일어 Feiertag은 축제일과 휴일 모두를 지칭하는 말이다. 그 이유는 아마도 독일의 공휴일이 법정 공휴일인 신년(1월 1일), 노동절(5월 1일), 독일 통일의 날(10월 3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종교와 관련된 축제 혹은 기념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종교적 휴일에는 카톨릭과 개신교 모두에게 인정되는 날도 있고, 반면에 종파에 따라 다른 날도 있다. 양측 모두 인정하는 종교적 휴일은 그리스도 수난의 날, 부활절, 그리스도 승천일, 성령강림절, 성탄절이며, 독일 전역이 휴일이다. 그러나 동방박사의 날, 그리스도 성체 축일, 마리아 승천일, 성인의 날 등은 카톨릭이 우세한 지역에서만 휴일로 인정되는데, 이들도 주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이렇게 다른 이유는 개신교는 성서에도 근거가 없는 마리아 숭배를 비롯하여 성인이나 성유물의 숭배를 반대하기 때문이다. 개신교가 우세한 지역에서는 종교개혁일(10월 31일)을 휴일로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종파에 관련된 기념일들은 법정, 즉 국가가 정한 공휴일이 아니고 각 주나 지방 자치단체들이 정한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음에서는 독일의 축제와 휴일을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살펴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독일문화의 이해, 김원, 부산외국어대학교 출판부, 1999
독일이야기2
www.euroclub.co.kr
andorra.ms98.net
www.berlinreport.com
www.ds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