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음성학,음운론] 영국미국영어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3.03.24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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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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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역사적 배경
영미영어의 발음의 차이
영미영어의 철자의 차이
영미영어의 어휘의 차이
영미영어의 문법차이
본문내용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는 나라 중에서 영국의 지역 방언의 차이만큼 큰 나라도 없다. 특히, 발음의 경우가 가장 심하다. 영국의 방언 연구는 18세기초에 이미 시작되어 지역 방언의 어휘에 대한 주석이 편찬되어 나오기도 하였다. 그러나 체계적인 방언 연구는 19세기 중반 이후에 비로소 이루어졌다. 1873년에 영국의 방언학회(English Dialect Society)가 창립되어 20여 년의 활동을 통해 수많은 참고서적과 주석 및 지역 방언과 관련된 서적을 간행하였다. 엘리스(A. J. Ellis)의 Early English Pronunciation(1889)의 제 5권은 당시의 영국 방언을 연구한 연구서였다. 20세기로 접어들면서 영국의 방언 연구는 스코틀랜드와 웨일즈를 포함하여 괄목할만한 업적을 남겼다.
영국은 영어를 사용하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공식표준어로 쓰이는 소위 표준 영국영어(Standard British English : SBE)라는 표준어를 사용하고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이다. 이 표준어는 교육받은 런던 말씨를 토대로 한 것으로 18세기에 이미 확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SBE는 지역 방언이라기보다는 사회적, 교육적인 방언으로 영국의 다른 지역 방언을 압도하는 위치에 놓여있다. 실제로, 영국영어를 사용하는 많은 영국인들은 소위 public school에서 배운 SBE와 자기 고장의 방언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영국의 공영방송인 BBC의 아나운서들에게는 SBE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었다. 최근에 들어서 특히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SBE의 위신이 이전에 비해 다소 떨어진 것이 사실이나, SBE는 영국의 중상류 또는 상류층을 대변하는 상징으로 여전히 커다란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사회 현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어사, 박영배, 한국문화사, 1998
참고 자료
영어음성학쪽 책 보시면 됩니다.
참고자료는 각주로 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