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 발해의 역사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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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발해사 연구에 들어가며

본론. 1. 발해사 개요
2. 발해의 정치
3. 발해의 문화
4. 발해의 외교
5. 발해의 사회
★발해의 소속에 관한 논란

결론. 발해-우리역사로서의 자부심

본문내용

본론.
1. 발해사 개요
발해는 698년에 건국되어 926년에 멸망한 나라로서 230년 가까이 통일신라와 남북국의 형세를 이루었다. 668년에 고구려가 멸망한 지 한 세대가 경과한 뒤에 고구려 장수였던 대조영이 세운 나라였다. 나라 이름은 처음에 진(振)국(國)이라 하였으나 713년에 당나라로부터 발해 군왕으로 책봉되고나서 발해로 고쳐 불렀다.

발해에는 모두 15명의 왕이 있었다. 그러나 대조영부터 13대왕까지는 문헌 기록에서 확인이 되지만 그 이후의 왕들에 대해서는 몇 명의 왕이 있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다만 현재까지 확인된 왕이 15명일 뿐이다.

발해사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고왕 대조영이 발해를 건국하였고 그의 아들인 2대 무왕은 대외정복에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 3대 문왕은 57년동안 왕으로 있으면서 문물 제도의 정비에 힘을 써서 국가적 기틀을 완성시켰다. 4대 왕부터 9대 왕까지는 내분기에 해당되는데 귀족세력이 강화되어 왕이 자주 교체되면서 별다른 치적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계보가 다른 10대 선왕이 즉위하면서 분위기가 일신되었다. 이에 따라 발해 역사는 선왕이 즉위한 818년을 경계로 전기와 후기로 나뉜다. 이 때부터 13대 왕에 이르기까지 전성기를 구가하여 중국으로부터 해동성국이란 찬사를 받았다. 발해의 융성은 14대왕 대위해까지 이어졌으나 15대왕 대인선에 이르러 내우외환으로 점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