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 徒然草(도연초)
- 최초 등록일
- 2003.04.04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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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徒然草(도연초)」의 성립
2. 「徒然草(도연초)」의 성립시기
3. 「徒然草(도연초)」의 작자
4. 「徒然草(도연초)」의 조직과 내용
5. 「徒然草(도연초)」의 문체
6. 후대에 미친 영향
7. 평가
8. 본문 내용
본문내용
1. 「徒然草」의 성립
清少納言의 「枕草子 枕草子 : 헤이안 중기의 수필. 淸少納言작품. 최종적 성립은 1000년 이후정도. 작자가 궁정에 있을 때를 중심으로 정의생활, 사계의 정취, 인생 등에 관한 隨想․견문을 일기회상 등으로 적은 것. 예리한 사실과 수려한 필체는 源氏物語와 함께 헤이안 문학의 쌍벽을 이룬다.
」와 함께 수필 문학의 쌍벽을 이루는 「徒然草」는 「つれづれ草」라고도 표기된다. 그 서명은 서단의 つれづれなるまゝに、日くらし、硯にむかひて、心に移りゆくよしなし事を、そこはかとなく書きつくれば、あやしうこそものぐるほしけれ。 라는 집필 동기와 태도를 나타낸 문에 의해 이름지어진 것이다.
작자는 法師이다. 歌人今川了俊 今川了俊(いまがわりょうしゅん) : 무로마치 전기의 무장․歌學者
이 兼好사후, 이미 兼好의 제자였던 命松丸과 함께, 兼好가 살던 교토 요시다의 感神院 벽에 붙여놓은 종이와 写経 뒤에 써놓은 문장을 모아 상하 2권으로 편집한 것으로 「つれづれ草」라는 서명도 了俊에 의해 지어진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참고 자료
충발 인 「만장기·도연초」 『문학·어학』 제141호 앵풍사 1994년
소전 광 「문법전해 도연초」 왕문사 1986년
하중직야 편저 「세계명저대사전 8」 평범사 1987년
신현하 「일본문학사」보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