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지역감정 실태

목차

Ⅰ. 서론
1.연구필요성
2.연구목적

Ⅱ. 본론
1.연구방법
2.연구대상
3.가설과 변수설정
1)가설
(1) 전체 연구의 가설
(2) 각 가설의 분석
4.조사설계
1)조사대상과 표본추출방법
5.분석결과
6.분석결과분석

Ⅲ. 결론
1. 고찰 및 검토(해결방안)

Ⅳ. 부록
1. 설문지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지역감정의 실태가 가장 잘 드러나는 대통령선거가 곧 있을 것이다. 호남지역에서 우세를 보이는 후보도 있을 것이고, 영남지역에서 우세를 보이는 후보도 있을 것이다. 지역차이가 당연한 듯 보이지만 이것은 지역감정에 치우친 선거라고도 볼 수 있다. 이에 우리나라의 지역감정의 구체적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 4-50대에서의 지역감정이 현재 20대에게서도 볼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실태를 파악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2. 연구목적

대한민국의 지역감정은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지역적인 감정 대립을 의미한다. 보통 그 형태가 특정 지역의 자원 배분 집중이나 소외 등이 실재하거나 실재한다고 느낄 때 나타나며, 선거를 목적으로 정치가들이 이를 상습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이 지역주의에 이끌려서 투표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 때문에 지역주의를 '망국적인 고질'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지역감정은 정치권력의 지역 주의적 성격에 의해 구조화되고 심화되어 왔으며 제3공화국 이래 영남 출신 정권이 정부 주요 요직의 인재 등용과 국가기간산업 및 지역개발에 있어 지나치게 영남에 편중함으로써 상대적으로 피해를 받은 호남지역주민의 피해의식과 소외의식을 불러 일으킨데서 비롯됐다. 2012년까지도 정부 성향에 따라 특정 지역을 차별하는 행태가 드러난 바 있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도 이와 같은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듯한 논조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현재 대학생들에게도 지역감정이 있는지, 만약 지역감정이 있다면 어떻게 생기게 된 것인지를 알아봄으로써 지역감정의 대물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중 략>

성별에 따른 호남과 영남의 지역감정이 아직 남아있냐에 대한 물음에 대한 결과표이다. 총 100명중 여자는 63명 남자는 37명이다.
남자는 총 37명에서 호남과 영남의 지역감정이 있다에 대해 그렇다가 14명, 그 다음으로 보통이다가 11명, 매우 그렇다가 6명, 그렇지 않다와 전혀 그렇지 않다는 3명 순으로 나타났다. 여자는 총 63명에서 호남과 영남의 지역감정이 있다에 대해 그렇다가 27명, 보통이다가 16명, 그렇지 않다가 9명, 매우 그렇다가 8명, 전혀 그렇지 않다가 3명 순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보면 남녀가 느끼는 것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교차분석을 통해 봤을 때 유의수준 .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다, p >.05성별에 대한 호남과 영남의 지역감정여부에서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