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한시와 그림] 강세황의 시와 그림

소개글

각 작가의 시가 그려진 칼라 그림(제화시)도 있습니다

목차

1,강세황의 일대기
2.근역서화징-강세황
3.표암과 단원의 합작<송호도>
4.강세황의 주요작품

본문내용

강세황(1973-1791)은 조선 정조 때의 사대부 書畵家로서 字는 光之, 號는 豹菴 혹은 豹翁이라고 했으며, 별칭은 紅葉尙書라 이르며, 본관이 晉州사람이다. 그는 判中樞鋧의 아들로 숙종 39년(1713)에 태어나 영조 52년 丙申에 耆老科 耆老科-조선시대의 과거시험으로 慶科의 하나. 국왕이나 왕비․대비․대왕대비 등의 나이가 60또는 70이 되었을 때 , 이를 경축하기 위해 실시한 과거로 ‘耆老庭試’라고도 한다. 60또는 70세 이상자에게 자격을 주었으며 영조 32년(1756)에 처음 실시되었다.
의 第一名에 뽑혔으며, 벼슬은 漢城判尹을 거쳐 禮曹判書에 이르렀다. 79세를 일기로 정조 15년(1791)에 죽었다.
특히 그는 書畵에 능하여 만년에 스스로 칭하기를 “五之”라 하였다. 이는 王羲之의 筆, 顧愷之의 畵, 韓退之의 文, 杜牧之의 詩를 높이 평가하면서, 字의 끝돌림인 四之에다 자신의 字인 光之까지 합하여 “五之”라 일컬었는데 스스로가 筆,畵,文,詩를 모두 겸비했다고 자화자찬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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