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원론] 이라크전이 세계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3.04.18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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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하세여...**
목차
1.서론
2.이라크 전쟁 이후의 미국경제
1)비관론대 낙관론
-비관론
-낙관론
2)미국경제
-유가 급등이 장기화 되면 경기 회복세 꺽일 수 있어.
-재정적자 규모 당분간 커질 듯
-재정적자의 부정적 영향
-짧은 반등, 긴 불안
-불황기의 저금리가 구조조정 지연시켜
3.이라크 전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1)심리지표에 미치는 영향
2)전황 따라 주가 환율 등 가격변수 변동 폭 커질 듯
3)경기둔화 가속될 듯
4)경기 하강 정도는 국제 유가에 달려
5)경기 부양정책으로 경기침체의 폭 완화
6)단기전으로 끝나도, 본격적인 경기회복 힘들어
7)금리 상승으로 부작용 우려
8)국제 유가의 영향을 크게 받아온 중동 수출
9)기업투자의 전망도 밝지 않아
4. 결론
본문내용
이라크전이 끝났다.
테러리즘을 종식시키기 위해 후세인을 제거하고 중동 지역의 패권을 유지하려는 부시 행정부의 의지, 그리고 전리품으로 가질 수 있는 막대한 석유 자원이 결국은 이라크를 전쟁이라는 극단적 상황으로 까지 몰고 가고야 말았다.
그런데 예상외로 3일 만에 끝난다던 전쟁이 이라크의 거센 저항과 미군의 전략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되어 전황은 한 달 정도를 끌고야 말았다.
우리는 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1, 2차오일 쇼크를 겪으면서 경제가 매우 어려웠다는 것을 알고 있다.
특히 2차 오일쇼크의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달러대에서 40달러 이상으로 껑충 뛰면서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했다.
80년대 경제 성장률은 -2.1%로 하락했고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29%로 치솟았다.
이러한 경험을 비추어 볼 때 최근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더구나 3월에 소비자 물가가 전년에 비해 4.5%난 상승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이러한 우려를 부추키고 있다.
전쟁이 어떤 결과를 나타낼 것이고 어떤 방향으로의 결과가 나타날지는 예단하기 어렵다.
다른 중동국가들로 전쟁이 확대 될 것인지, 유전의 파괴로 인해 유가가 어느 정도 까지 상승할지, 미국 내 테러가 재발할 것인지 등등, 지금으로선 예상하기 어렵다.
유가 상승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소비심리가 악화되고 기업들의 수익과 투자가 부진해져 세계경제를 다시 침체에 빠뜨릴 가능성이 크다.
반전 여론이 거세지면서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등의 반전 국가들과 미국의 관계도 더욱 악화될 것이다.
전쟁이 일어났다는 것은 누구도 끝을 알 수 없는 긴 터널에 들어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라크전을 계기로 각 국가들의 경영불안이 심화되고 기업들의 설비투자 심리가 한층 위축되고 있다.
이와 같이 이라크전쟁은 국지전이지만 중동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중동지역과 관계없는 국가에도 무시 못 할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아직도 세계도처에 여러 가지 분쟁소지와 테러 가능성이 남아있다.
이번 경우와 같이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의 일환으로 계속해서 수많은 분쟁 지역에 개입하여 전쟁을 일으킬 경우 각 국가간의 경제환경이 급변할 가능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