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 왕정복고기의 희극
- 최초 등록일
- 2003.04.20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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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문학개론 발표 자료 였습니당.
목차
왕정복고시대(1660-1700)
존 드라이든
토마스 오트웨이
조지 에서러지
윌리엄 위철리
윌리엄 콩그리브
존 밴브러
본문내용
왕정복고시대(1660-1700)
찰스 1세의 처형과 더불어 시작된 크롬웰이 영도하는 청교도들의 공화정부는 12년 만에 끝나고, 1660년 프랑스에 망명했던 찰스 2세에 의해서 왕정이 회복되어 궁정중심의 정치가 시작되었다. 따라서 귀족 중심의 사회가 번창하고, 풍속이 화려해졌다. 이어서 1688년의 명예혁명과 동시에 민주정치가 시작되었고 영국사회는 중산계층 중심이 되었으며 프랑스 문화가 왕성하게 도입됨으로써 이전과는 판이한 시대가 전개되었다.
문학에 있어서는, 청교주의에 대한 반동도 작용하는 가운데 프랑스 문화가 왕성하게 도입됨으로써 이전과는 판이한 시대가 전개되었다. 이 시대의 문학이 지향하는 것도 정치나 종교에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이성과 상식의 지배였다. 즉 중산층의 문학이 대두됨과 동시에 귀족문학은 종언을 고하게 된 시기인 것이다
문학은 전시대의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엘리자베스조 문학의 상상, 열정, 영감의 세계와는 거리가 멀었으며, 대신에 이성과 상식이 강조되는 문학 장르인 풍자시, 풍습 희극, 비평적인 산문 문학이 두드러졌다.
심각한 것은 세련되지 않은 것이라는 생각 아래 기지가 풍부하고 향락적이며 부도덕한 희극이 인기를 끌었다. 이 때의 희극은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훨씬 호화로워졌고, 영국 연극사상 처음으로 여자배우가 무대에 등장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Outline of Englsh Liter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