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 사마천의 사기열전을 읽고

소개글

사마천의 사기 중 '열전'에 대한 리포트

목차

I. 서 론
II. 본 론(인상적인 내용 발췌)
III. 결 론(소감)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기 위한 첫걸음은 사마천의 '사기(史記)'로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사기는 '本紀'(12권), '書'(8권), '表'(10권), '世家'(30권), '列傳'(70권)의 5편(부)으로 구성된 130권에 달하는 방대한 역사서로서 서로 보완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엄격하면서도 완벽한 체계를 이룬다. 사기란 중국 삼국 시대 이후부터 지어진 이름으로 원래 저자인 사마천(司馬遷)은 <太史公書>라고 명명했는데, 이는 '태사령 사마천의 저서'라는 뜻이다.
사기 중 반 이상을 차지하는 '열전'을 가장 백미라 할 수 있는데, 이것은 문호·학자·군인·정치가·자객·관리·실업가 등 영웅 호걸들의 전기로서 재상, 장군, 사상가, 유협, 동성연애자, 탐관오리, 청백리, 대지주, 상인, 자객 등 수많은 인물을 만나볼 수 있다. 그 많은 유형의 인물들이 펼치는 갖가지 활약상은 숨가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인간관계란 무엇이며, 세상살이는 어떻게 해야 잘하는 것인가?' 라는 문제와 진지하게 씨름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그럼 사마천의 '사기' 중 '열전'에서의 인상적인 말이나 내용들을 살펴보면서 사마천이 전해주는 놀라운 통찰력와 합리성, 존재 그대로의 인간의 모습을 만나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1. 司馬遷 지음 역자 정범진 외 사마천 사기 5 <사기열전 上> 도서출판 까치 1997년
2. 司馬遷 지음 역자 정범진 외 사마천 사기 6 <사기열전 中> 도서출판 까치 1997년
3. 司馬遷 지음 역자 정범진 외 사마천 사기 7 <사기열전 下> 도서출판 까치 1997년
4. 김영수 지음 <지혜로 읽는 史記> 푸른숲 199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