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카타콤의 순교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카타콤의 순교자를 읽고..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 때에는 단순히 지루하고도 오랜 시간을 읽어가야만 할 것 같은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순간부터 계속해서 눈을 땔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마음가운데 다가오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처음 펼치게 되면 로마 콜로세움에서 야수와 싸우는 크리스찬 순교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주 하나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이르는 길인 죽음을 아무 거리낌없이 만나고 주를 찬양하며 순교했습니다. 심지어 젊고 어린 소녀들까지도 주님을 찬양하며 순교했습니다. 이를 본 마세라스라는 장교에게 무언지 모를 여운을 남긴채 말입니다. 당시 로마인들은 말로만 전해들은 크리스찬에 대해 저속한 인간 내지는 타락한 반역자정도로 여겼던 때였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