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매개치료

목차

1. 동물매개치료의 정의

2. 동물매개치료의 역사

3. 국내외 동물매개치료 활동 현황
1)미국
2)일본
3)국내

4. 동물매개치료의 효과

5. 동물매개치료 적용사례

6. 다른 대체요법과의 차별성
1)미술치료
2)음악치료
3)문학치료
4)원예치료

본문내용

인간과 동물간의 상호작용으로 정서적, 행동적 문제가 있는 아동과 청소년 및 성인과 장애인들을 약물의 부작용 없이 치료, 치유 할 수 있는 동물매개치료가 급부상하고 있다. 치료 효과의 사례와 논문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이미 정착 단계에 이르고 있다.

1. 동물매개치료의 정의
동물매개치료(Animal assisted therapy, AAT)란 애완견과 같은 반려동물을 활용해 사람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 스트레스 감소 및 사회적응 등에 도움을 주는 치료법을 말한다.

2. 동물매개치료의 역사
동물들은 수 천년동안 인간과 함께 살아오면서 인간과 동물의 유대를 형성해 왔다. 약 12000년 전의 인간의 무덤에서 개와 함께 묻혀 있는 유해를 발굴됐는데 이것은 동물과 인간의 유대관계가 선사시대부터 존재하였음을 증명한다.
초창기 동물을 이용한 치료는 1792년 퀘이크 상인에 의해서 창립된 영국의 요크 수용소에서 동물을 보조 치료로 이용한 것이 그 근원이다. 요크 수용소는 동물을 사용한 긍정적 강화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실시하였는데 이 프로그램이 오늘날 치료형태의 모델로 간주되고 있다. 1867년 독일에서 간질환자에게 새나 고양이, 개, 말 등을 돌볼 수 있게 했다.
도입기에는 1901년 영국의 헌트와 선즈가 재활치료를 하였고, 1919년 미국 래인이 정신 질환을 앓는 군인의 치료에 개를 활용하였다. 1942년에는 미국이 최초로 파울링 공군요양 병원에서 보조치료로 동물을 공식적으로 사용하였다. 휴식과 긴장완화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농장동물과 함께 일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환자들에게 경쟁정신을 일깨워 주고 교육적인 경험을 제공해 주었다.
1960년대에 들어서 미국의 소아과 의사인 보리스 레비슨(Boris Levinson)은 전통적인 치료에 대한 부수적 치료로 동물매개치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