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유무에 따른 간호대 학생들의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 및 태도는 어떠한가

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연구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1995년 12월 정신보건법, 1997년 2월 24일 정신보건법 시행규칙(보건복지부령 제 46호)을 제정, 공포하였다. 이에 따라 정신보건사업이 전개 및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정신건강 전문인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및 태도가 대상자에 더욱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주목하게 되었다.
다양한 전문직 가운데 간호사는 가장 많은 시간을 환자와 접촉하기 때문에 질병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는 치료와 적응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특히 정신간호현장에서 간호사가 지니고 있는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및 태도는 조기발견과 치료 및 정신사회 재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김형섭 등, 1996).
이러한 이유로 간호사는 일반인과 다른 어떤 전문가보다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및 태도가 크게 요구되는데, 정신간호학 분야에서는 간호 교육기간을 통해 간호학생에게 긍정적인 태도를 내면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 및 태도와 관련된 연구를 시행해왔다(박예숙, 1978; 원정숙, 1972; 정 민, 1989). 따라서 이번 연구는 간호 교육기간 중 정신간호학 실습교육을 통해 학생간호사가 정신질환자에 대하여 긍정적인 인식 및 태도를 지닌 간호사가 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목적

본 연구는 간호학생으로 하여금 좀 더 긍정적이고 수용적인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및 태도를 습득하게 하고, 나아가 효과적인 정신간호 실습을 통해 간호사로서 올바른 인식을 성립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그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