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바오로2세
- 최초 등록일
- 2013.11.03
- 최종 저작일
- 2011.1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으로 과제를 받으면서 아! 과연 어떻게 이 과제를 풀어나갈까? 하고 고민하게 만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엄두가 나지않는 과제에 해당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서술 혹은 가장 닮고 싶은 인물에 대한 가톨릭적인 덕행이나 사상을 정리해야 하는 이번과제는 대학생활을 하는동안 가장 나를 당황스럽게 하였다.
지금까지 줄곧 해왔던 거와는 달리 많은 고민을 불러일으키는 이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의 3주 가까이 고민해왔었다. 그 이유는 종교에 대한 관심자체가 거의 없던 나로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조차 몰랐기에 더욱 그러하였던 것 같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쓰자고 결정하고 몇 번을 시도해보았지만 성경에 대한 뜻을 이해하기는 커녕 더욱더 많은 짜증이 나를 엄습하였고 2~3줄 정도의 분량을 끝으로 더 이상 글을 이어 나갈수가 없었다.
그렇게 많은 고민을 하다가 불연듯 옛날 TV 프로그램에서 언뜻 들었던 어떤 교황의 선종하였던 기억이 불연듯이 떠올랐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인터넷으로 자료를 보던중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라는 문구를 보게 되었고 웬지 모르게 교황님에 대한 글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이제 졸업반에 해당하는 나로서는 졸업프로젝트, 졸업논문, 수업과제, 학점, 토익,여자 친구와 헤어짐 등 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나의 머리를 강타하여 온갖 스트레스의 집합으로 혈압지수가 급 상승하여 인생에 대한 회의 및 우울증의 증세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렇기에 자신은 행복하다는 말을 하는 요한 바오로 2세에 대한 궁금증를 나를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어떻게 행복해질수 있을까? 과연 나도 행복할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계속하게된다. 겉으로는 웃고있지만 진정으로 행복하다고 느낀적은 과연 몇 번이나 될까? 3번 4번 아마도 손에 꼽히는 횟수일것이다. 그런 나에게 교황에 대한 책을 접한것만으로도 짧은 해답을 얻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대한 글을 시작해 보려 한다.
많은 지식이 없는 나로서 어떠한 것을 가장 먼저 접하는것이 좋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책을 찾던 나는 “나는행복합니다. 그대들도 행복하시오“ 라는 추모 사진집을 보게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