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11.04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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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국, 제국은 나쁘다? 아니 복잡하다.
제국은 나쁠까?
아니 너무 복잡해서 설명하기 힘들뿐이지 나쁜 것만은 아니야.
스티븐 하우의 ‘제국’ 서평
단순히 서평을 쓰기 위해 도서관에서 이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 3월말에 대여해서 미루고 미뤄 다 읽는데 2달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지만 이 책은 '제국'이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했던 나에게 생각보단 쉽게 읽혔고 자세한 지식은 아니더라도 큰 틀은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제국’ 이라는 용어와 현상에 대해 간략한 개요를 알려주는 책이다. 서술이 간단하고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나처럼 처음 공부하는 사람이나 관련 분야 입문자에게 적합한 책이다. 다만, 내용이 깊진 않아서 더 자세한 내용은 더 구체적인 책들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중 략>
중국에 의한 육상제국과는 다른 것으로 만들었으며, 훨씬 더 광범위하게 만들었는가? 왜 그러한 서유럽 제국들이 정치체제들에서 생태환경에 이르기 까지 전 세계에 걸쳐 거의 모든 것을 변형시키는 데 역사상 다른 제국들보다도 훨씬 더 많이 성공했는가? 왜 그러한 제국들은 20세기 중반까지 존속되었으며, 왜 그렇게 굉장한 속도로 몰락했는가? 우리는 심지어 지금쯤 제국에 대한 어떤 윤리적 판단, 제국이 저지른 범죄와 성취에 대한 대차대조표 작성을 시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모든 것을 고려 했을 때, 유럽식민지 체제는 파괴적인 세력이었는가, 아니면 창조적인 세력이였는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저자는 스스로 답변을 내리기를 바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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