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의 자료
- 최초 등록일
- 2003.04.23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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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백제하면, 우리는 흔히 공주와 부여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700년 가까운 백제의 역사 가운데 정작, 백제가 공주와 부여에 도성을 정하였던 시기는 겨우, 185년에 불과했다는 사실이요. 그 나머지 500년의 역사는 바로 이곳 서울에서 이뤄집니다. 백제는 기원전 18년에, 건국이 되는데요, 바로 그때, 백제가 정한 도읍지가 바로 서울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475년, 고구려군의 공격에 밀려, 이 곳 웅진, 지금의 충청남도 공주로 도읍을 옮기게 되구요.. 538년, 백제의 성왕은 백제의 부흥을 위해 다시 도읍천도를 단행하게 되는데요, 그 곳이 사비, 그러니까, 오늘날의 부여이다. 이후, 약 120년간을 지속해 온 사비백제시대는 의자왕을 마지막으로 660년 신라에 의해 영원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죠... 백제는 이렇게 도읍을 중심으로 한성백제, 웅진백제, 사비백제, 모두 세시기로 나뉘고 있는데요, 그런데 바로 이 한성시기의 백제가, 오늘날, 백제사 최대의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그것은 한성백제 500년의 역사해결의 열쇠인 왕성이 어디인지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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