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치] 극단의 시대 서평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서평
제1부. 파국의 시대
제2부. 황금시대
제3부. 산사태
(2) 토론내용
① 제1-4장 : 미국의 히로시마 원폭투하는 과연 올바른 선택이었나?
② 제5-7장 : 21세기를 앞둔 지금, 진정한 탈식민화는 이루어졌는가?
③ 제8-9장 : 미국은 전세계에 꼭 필요한 존재인가? (미국의 개입, 간섭에 관하여...)
④ 제10-11장 : 진보의 불가피한 과정에서 발생한 사회․문화혁명의 양상은 긍정적인가?
⑤ 제13, 14, 16장 : 현정부의 북한에 대한 햇볕정책(북한포용 정책)은 과연 긍정적인가?
⑥ 제12, 15장 : 오늘날 제3세계라는 단위는 어떤 의미를 갖는가?
⑦ 제17-19장 : 오늘날 대중문화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본문내용

Ⅰ. 서 론
에릭 홉스봄은 20세기 역사를 시기별로 1914～1945년의 「파국의 시대」, 1945년 7월～1973년의 「황금시대」, 1973～1991년의 「산사태 내지 위기의 시대」로 나누어 기술하였다. 한마디로 20세기는 파국과 번영이 함께 했던 시기라고 볼 수 있겠다.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1914년부터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까지는 파국의 시대로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잇따른 혁명, 경제위기가 있던 시기였다. 두 번째 시대는 1945년 7월부터 1973년까지의 황금시대로 경제 번영 등의 호황을 누렸고 사회, 문화혁명의 변동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호황기는 1973년 오일 쇼크로 막을 내리게 된다. 세 번째 시대는 위기의 시대로 대량실업과 극심한 빈부격차 문제에 직면했고 사회주의 국가들이 붕괴하는 체제위기의 혼동기로 말할 수 있겠다.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각 시대의 상황과 특징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토론 주제는 여러 장을 묶어, 주요 논점을 뽑아 7개로 추려냈다. 각 장의 요약으로 내용을 정리하고, 각각의 토론 주제를 통해 내용의 이해와 평가를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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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도, 저급도 다양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일 뿐이고, 그것을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은 대중의 몫이기 때문이다. 대중문화를 저속한 것으로 보느냐 마느냐는 개인이 어떠한 문화를 선택하고 즐길 것인가에 달린 문제이다.

참고 자료

에릭홈스봄 극단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