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결혼식
- 최초 등록일
- 2003.04.23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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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일본인의 결혼식 >
< 결혼기념일의 명칭 >
< 일본의 결혼픙습 >
< 일본의 결혼 >
< 일본의 결혼풍속 >
< 일본의 결혼식 >
< 한일 결혼문화 비교 >
본문내용
일본인이 결혼하는 것은 남자가 26-7세, 여자가 23-4세라는 것이 메이지 이후의 통계에 나타난 숫자이다. 1945년(쇼와 20년)까지는 남편과 아내는 4살 차이가 보통 이었지만, 그 이후는 남편과 아내의 연령이 가까워져서 세 살 차이나 두 살 차이의 부부가 보통이 되었다.
결혼에 즈음하여 극히 일본적인 것으로 '맞선'이 있다.
맞선이란 본인끼리의 자유 연애에 의해 맺어지는 것이 아니고 '중매쟁이'라고 불리는 중매자가 결혼하고 싶어하는 남녀를 소개하여 본인들이 마음에 들면 결혼까지 도와준다고 하는 구조이다 "대개의 경우, 부모는 적령기의 딸에게 권하여 사진관에서 맞선 사진을 찍게 한다. 상반신의 사진과 전신의 것 두 장을 찍게 하는 사람도 있다.
맞선 사진이 완성되면 딸의 어머니는 아는 사람에게 그 사진을 나누어 주고, 딸의 좋은 배필을 찾아주도록 부탁한다. 그때는 딸의 이력서와 신상서도 건네준다. 신상서에는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에 대해 쓴다.
부탁 받은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 중에 적당한 청년이 있으며 아가씨의 사진을 보이고, 그 아가씨의 가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아가씨 쪽에도 그 청년에 대해 이야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