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무선 이동전화 방식

목차

AMPS 방식
Digital Cellular 방식
PCS 방식
IMT-2000 방식.

본문내용

* 국내에서 현재 사용되는 무선 이동전화방식(AMPS, Digital Cellular, PCS)와 IMT-2000 방식.

고도 정보화사회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정보통신은 사회 기반구조로서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통신서비스는 기존 유선통신에서 이동성을 중시한 무선통신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지고 있었다. 한편으로 인터넷과 이동통신이 통합되어 무선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1세대에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미국의 AMPS방식(1982), 영국의 TACS방식(1985), 북유럽의 NMT방식(1981,1986)이 있다. AMPS방식은 미국의 AT&T, Motolola가 1982년 상용서비스에 사용한 이동전화 시스템으로서 제한된 주파수 자원의 효율적 사용하고자 서비스 지역을 작은 셀로 나누고 저출력의 특정 주파수를 사용하여 서비스 제공하던 시스템이다. AMPS방식은 30kHz의 채널간격을 두고 45MHz의 송수신대역을 갖는 초기 이동통신방식이다. TACS방식은 영국에서 사용한 방식으로 AMPS와 달리 같은 송수신용량을 가지면서 25kHz의 채널간격을 사용한 시스템이다. 북유럽의 NMT방식은 450MHz대역과 900MHz대역을 사용하여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에서 상용화한 서비스로서 450MHz대역에서는 10MHz 송수신용량으로 25kHz의 채널간격을 가지고 있으며 900MHz에서는 45MHz의 송수신용량으로 12.5kHz 채널간격을 가지는 방식이다.

2세대는 디지털방식으로 유럽의 GSM(Global Systems for Mobile), 일본의 PDC(Public Digital Cellular), 미국의 IS-54, IS-95등이 있다. 유럽의 GSM (Global Systems for Mobile)는 기존의 주파수대역을 분할하여 사용하던 아날로그 방식의 채널을 다시 시간 단위로 나누어 사용하 는 TDMA 방식이다. 하나의 아날로그 채널을 8개의 타임슬롯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방식이므로 아날로그 방식보다 용량 등에서 훨씬 앞서가는 기술이다. 일본은 독자적으로 PDC방식을 사용하였고 미국의 IS-54는 TDMA방식을 IS-95는 CDMA방식을 사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