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분석(소유구조,재무구조,자본과의 관계,국가 권련과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13.11.05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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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소유구조
Ⅱ. 재무구조
Ⅲ. 논조
Ⅳ. 자본과의 관계
Ⅴ. 국가 권력과의 관계
Ⅵ. 더 생각해볼 거리
본문내용
Ⅰ. 조선일보의 소유구조
조선일보는 ‘신문 재벌’의 소유구조를 가진 신문이다. ‘신문 재벌’이란 개인 가족이 신문사를 소유하는 형태로써 조선일보도 ‘방씨’일가라는 개인 가족이 신문사를 소유하고 있는 형태로 파악할 수 있다. 신문사의 소유권은 그 신문사의 지분 소유를 확인하는 데서 파악할 수 있다. 조선일보의 경우, 2004년 조사 자료에 의하면 지분이 100분위 기준으로 ‘방상훈’이 30.03%, ‘방성훈’이 16.88%, ‘방용훈’이 10.57%, ‘방우영’이 8.37%, ‘방준호’가 7.7%, ‘방일영 문화재단’이 15.0%를 소유하고 있다. 즉88.55%, 약 90%의 지분을 ‘방씨’일가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조선일보가 경제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독점적인 소유구조를 갖고 있음을 나타낸다.
<중 략>
그에 관한 통계자료를 보면 참여정부에서 이명박 정부로 넘어가면서 조선일보의 정부 조직 개편 등으로 전반적으로 기획재정부 보도자료에 대한 기사채택률은 31.4%(2004)에서 25.2%(2009)로 6.2%p 감소했는데 이는 진보적 성향의 한겨례가 15.2%p 감소한 것에 소폭 감소한 것이다. 기사 논조에서도 변화가 발견되었는데 조선일보의 긍정적 기사 비율은 3%(2004)에서 28.2%(2009)로 상승, 보수 성향 정권이 들어서면서 정부 보도자료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취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선일보는 참여정부에서 이명박 정부로 변경된 뒤 갈등적 뉴스가치를 갖는 보도자료를 채택한 경우가 현격하게 저하되는 패턴을 보인다. 반대로 저명성 뉴스 요인을 가진 보도자료를 채택하는 경우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정부 하에서 부정적 뉴스라고 할 수 있는 갈등성을 갖는 보도자료를 기사화 하는 경우가 이명박 저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 시기에 대통령의 책임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지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