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가슴시린 그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3.11.06
- 최종 저작일
- 2013.10
- 3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400원
소개글
'일본군 위안부'
잊어서는 안 될 가슴시린 역사에 대해
상세히 정리 해 놓은 자료입니다.
목차
1. 요 약
2. 명 칭
3. 개요 및 실상
4. 배경과 모집
5. 차출 방법과 대상
5.1. 광고
5.2. 대상
(1) 가난 &가족의 빚 청산
(2) 유괴와 납치
(3) 현지 여성 조달
(4) 독신여성 조달
(5) 근로정신대 탈영자
6. 기 타
6.1. 진상규명과 배상을 위한 움직임
6.2. 일본 정부의 대응
6.3. 아시아 국민기금 문제
6.4. 작은 소녀 ‘평화비’
- 관련 인물 및 증언
- 사진자료
- 관련음악
- 관련동영상
본문내용
1. 요 약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일본 제국주의 점령기) 일본에 의해 군위안소로 끌려가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한 여성을 말한다.
2. 명 칭
명칭에 대해서 일본군위안부는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이들을 '정신대(挺身隊)'라는 말로 불려왔는데, 이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정신대라는 말은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부대라는 뜻으로 일제시대 노동인력으로 징발되었던 사람들을 가리킨다. 여자 정신대는 일본 정부에 징용되고, 일반의 노동을 강요당한 여자를 일컫는 반면 위안부는 일반의 노동 대신에 성적인 행위를 강요당한 여자를 일컫는다. '정신대'의 '정신(挺身)'은 '솔선하여 앞장 선다'는 뜻으로 적절한 용어가 아니다. 따라서 여자근로정신대와 일본군위안부제도는 원래 다른 것이었다.
이와 더불어 혼용되어 쓰이는 용어가 종군위안부(從軍慰安婦)이다. 이는 자발적으로 군을 따라 다닌 위안부라는 의미로 강제로 성노예 생활을 해야 했던 일본군위안부의 실상을 감추려고 일본이 만들어낸 용어다. 현재 공식적인 용어로는 한국, 중국 등 한자 문화권에서는 ‘일본군위안부’, UN 등 국제기구를 포함한 영어권에서는 ‘일본에 의한 성노예’(Military Sexual Slavery by Japan)가 쓰이고 있다.
<중 략>
“오죽하면 나도 쥐약도 먹어보고, 목도 매달아봤다. 내가 너무 힘들어서 죽어버리려고 쥐약 조그만 것을 하나 사다가 뚜껑을 벗겨서 누르니까 치약처럼 빨간 약이 나왔다. 그 약을 먹고 죽으려고 들어가서 천 번 만 번 울었다.
쥐약이 들어가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고 아주 죽을 것 같았다. 그래서 벌떡 드러눕는 소리를 같은 위안소 여자들이 듣고 변소에 와 보니 내가 뻗어 있더란다. 주인이 병원에 전화를 해서 차로 실려가서 약을 다 품어내고 주사를 맞고 살아나서 그 집에 다시 오니까 주인이 기안이 아직도 멀었으니까 다시 영업을 하라고 했다. 그때 안 자고 있던 사람들이 몰랐다면 병원에 안가고 그 시간만 잘 넘겼으면 영락없이 죽는 거였는데 살아난 게 속이 탔다.“
참고 자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E-역사관 홈페이지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9246&cid=200000000&categoryId=200000169
일본군위안부 역사관 홈페이지 http://cyber.nanum.org/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9246&cid=200000000&categoryId=200000169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8169&cid=505&categoryId=505
네이버 블로그 (베이비호야의 행복바이러스) http://blog.naver.com/sssppp82?Redirect=Log&logNo=90179245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