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사 완성

목차

1. 쇄국에서 개항으로
2. 개화파와 갑신정변
3. 동학농민전쟁
4. 청일전쟁과 갑오개혁
5. 대한제국과 독립협회
6. 러일전쟁과 일본의 한국병합

본문내용

1장. 쇄국에서 개항으로
-전근대 동아시아-중화질서·조공체제(중국중심)를 제외하고는 서구와의 접촉은 활발X (조선또한 사대교린·해금책 견지)
-유럽상인의 동방진출(동방무역·해외 식민지 경쟁·가톨릭 포교 등)
(산업혁명이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자본주의의 성장으로 잉여자본 방출, 공업원료 조달·생 산품판매 시장 요구)
19세기 중엽부터 서구열강은 동아시아로 진출, 전통질서는 서구 자본주의 열강의 침략·압력으로 동요·붕괴함. 첫 신호탄이 ‘아편전쟁(제1차 중영전쟁)’. 1840년 중국측이 영국의 아편 밀무역 금지로 영국이 군사력 동원. 1842년 난징조약 체결(광저우 등 5개 항구 개방, 영사주둔, 영사재판권, 최혜국 대우). 이후 서구열강은 동아시아 국가에게 이른바 ‘불평등조약’ 강요.. 이후 1856년 중국관헌이 상선 애로호의 영국기 끌어내려 제2차 중영전쟁 발발. 영·프·러·미 4개국과 1858년 톈진조약 체결, 1860년에는 베이징이 영프연합군에게 점령(베이징 협정). 중국-서양간에 불평등조약체계가 확립.
한편 도쿠가와 막부는 1630년대 나가사키의 네덜란드의 통상 이외에 서양과 교류 단절. 그러나 19세기 미국은 태평양을 오가는 자국 선박의 안정, 러시아의 동아시아 세력침투 억제 위해 일본을 개방하려함. 페리제독은 1853년 에도만에 도착해 서신 전달. 다음해 그는 일본으로 돌아옴. 막부는 서양군사력·서양의 과학기술·중국의 패배와 굴욕을 보고 개항 결정. 1854년 3월 미일화친조약(가나가와조약)체결로 쇄국정책 종지부.
청·일본은 개항후 자구책 모색. 중국은 아편전챙 패배 후 서양의 근대적 신무기·과학기술을 인정, 자강을 위한 개혁운동 추구(양무운동-공친왕·증국번·이홍장·좌종당 등이 중체서용론에 입각). but, 정치사회제도의 개혁없이 서양의 산업·기술만 강조하여 실패, 변법자강운동이 이를 대신함. 일본은 문명개화론에 입각, 서구문명의 적극 수용. 메이지 신정부는 대외적으로 개방정책·대내적으로는 부국강병, 문명개화 추구(정치·경제·군사·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서양문물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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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