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etics Presentation.

목차

1. What is your purpose.
2. Background of Theory = Affection on voicing and devoicing sound to closed vowel.
3. Material selection.
4. Anticipation.
5. Surveying material.
6. Material analysis.
7. You have to draw a conclusion.

본문내용

1. What is your purpose.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공부를 해오고 있다. 하지만, 문법적 오류에 대해서는 판단이 가능하나, 음성적인 구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의문을 가지고 알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bead, beat와 같은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인이 듣기로는 똑같은 [i]로 들리지만 음성학적 이론으로 분류하면 전자는 [I:], 후자는 [i]가 된다.
물론 우리나라도 장음과 단음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그 발음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하고 발음하는 사람은 아나운서와 방송인 같은 전문적으로 음성에 대해서 정확한 인지가 필요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없다. 보통 문맥적 차이와 어감 상으로 인지하고 발음한다.
우리는 여기서 의문을 제시할 수 있다. 음성학적 이론으로 분류가 된다면 두 음성이 차이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왜 실생활에서 듣는 위의 사운드는 구분하기가 힘든 것인가? 물리적으로 차이가 존재한다면, 우리도 그 차이를 인지해야하지 않을까?

<중 략>

이중모음이 없는 한국어를 쓰는 우리는 [i]소리구분이 길이에 따라서 구분을 해야 되는데, 단어마다 정확하고 느리게 발음하는 것이 아니라, 제한된 시간에 맞추어서 발음하는 강세박자 언어인 영어는 등시 간격성에 따라서 음절의 수에 상관없이 일정하게 시간에 맞게 발음하기 때문에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시간에 그 발음이 지나가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유성음의 무성음화 현상은 물리적 분석을 보았을 때는 크기의 차이가 눈으로 보였으나 소리를 눈이 아닌 귀로 듣기 때문에 그 소리의 크기(무성음화 된 소리)가 우리가 자주 접하던 소리와 비슷하게 들려서 뇌에서 인지했을 때에는 같은 소리로 판단하기 때문에 차이를 알지 못했던 것이다. 한마디로, 귀의 고막이 훈련되지 못했을 때는 기계처럼 분석적으로 소리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음파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을 때에는 같은 소리로 받아들인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