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가옥 답사기(이미지파일입니다./후기 양식과 간단한 후기 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11.06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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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동수 가옥 답사기로, 배치도와 사진을 중점으로 내용을 작성한 이미지 파일입니다.
끝에 후기는 양식이 있어 활용 가능하고, 6줄 정도의 간단한 후기도 있으니 활용 가능하십니다.
실제 리포트 제출했던 것이고 인쇄시 이미지의 화질이 깨지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김동수 가옥은 전북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에 위치하는 대표적인 조선 후기의 양반주택이다. 김동수 가옥은 김동수의 6대조인 김명관이 조선 정조 8년(1784)에 세운 집이다. 김동수 가옥은 뒷쪽에 창하산이 있고 앞쪽에 동진강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입지에 지어졌다. 김동수 가옥은 행랑채, 사랑채, 안행랑채, 안채, 별당, 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동수 가옥의 주위에는 8채의 가랍집(노비집)이 있었으나 지금은 2채만 남아 있다.
소박한 구조와 건축가의 독창성, 조선 기 사대부 가옥의 중후한 모습을 대체로 원형대로 잘 유지하고 있어 건축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좋은 연구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중 략>
김동수 가옥의 배치도이다. 김동수 가옥은 일반적인 가옥의 배치와 비교해 보았을 때 흥미로운 점은 각 채를 분할해주는 담장이 없다는 것이다. 가옥 전체를 두르고 있는 담장과 사당을 두르고 있는 담장, 그리고 대문에서 시선을 차단하는 간담이 전부이고 사랑채나 안채, 별채를 두르는 담이 따로 없음을 알 수 있다.
<중 략>
노비들이 살았던 집으로 '호지집'으로 부리우는데, 김동수 가옥에는 가옥의 전후좌우로 8개의 호지집을 배치시켰다. 지금은 단 2채의 호지집만이 남았는데 당시의 가세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