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사] 플라톤의 미학
- 최초 등록일
- 2013.11.06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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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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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예술론 중심
2. 미의 대이론
본문내용
1. 예술론 중심
우리가 예술이라고 부르는 활동 중에는 다양한 활동들이 포함되어 있다. 즉, 회화, 조각, 건축, 음악, 무용, 시, 소설, 연극, 영화, 사진, 애니메이션, 비디오 아트 등 이런 각기 다른 인간의 활동들을 우리는 예술이라는 하나의 개념의 범주 안에 포함시켜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고대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예술 개념, 말, 체제가 없었으나 우리가 오늘날 예술이라고 부르는 활동들은 고대에도 존재하고 있었다.
통상 예술이라고 번역되는 "art"라는 영어단어는 라틴어 "ars"에서 나왔고, "ars"는 희랍어 "techne"를 번역한 말이다. 그런데 "techne"라는 말은 영어의 "technique"의 어원이기도 하다. 따라서 여기서 짐작할 수 있듯이, 고대 희랍인들이 사용했던 "techne"라는 말은 "기술"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면 "테크네"가 고대인들에게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 말이었는지 알아보자.
우선 한마디로 말하자면 "테크네"는 "합리적인 규칙에 따른 인간의 제작활동 일체"를 의미합니다.
풀어서 이야기하면 :
1) 테크네는 인간이 하는 활동이다.
신 혹은 자연이 하는 활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2) 인간의 활동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테크네라고 불리는 활동은 무언가를 생산(produce), 혹은 제작(make)하는활동이다.
3) 테크네는 기술(skill) 혹은 솜씨에 의존하는 활동이다.
특정한 테크네를 하려면 그것을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즉, 기술을 배워야 할 수 있는 것이 테크네입니다.
또한 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남에게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경험과 기억에 의존하여 학습과 교육이 가능한 것이 테크네이다.
4) 테크네를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것은 그것을 하기 위한 일반적인 규칙이 있기 때문이다.
화가가 그림을 그린다고 했을 때, 그림을 그리는 방법의 체계가 있다. 그러한 체계에 대한 지식을 갖지 않고서는 테크네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이해되었던 테크네라는 활동에는 오늘날 우리가 예술이라고 부르는 활동도 포함되지만, 우리가 기술이라고 부르는 활동, 그리고 학문(science)라고 부르는 활동도 포함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