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노출 시간에 따른 세균의 치사효과

목차

1. 서론
2. 재료 및 방법
3. 결과 및 고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가. 자외선 살균의 원리
100~400nm까지의 파장의 범위에 있는 자외선은 240~280nm사이의 파장에서 가장 높은 치사율을 가진다. 이 자외선의 세포를 통과 할 때 초기에는 DNA에 의해 흡수 되고 이후 피리미딘(pyrimidine) 염기들(thymine과 cytosine)에서 일어나는 피리미딘 이합체(pyrimidine dimer)라고 하는 비정상적 결합을 형성한다. 이러한 결합은 이웃한 피리미딘 염기들에서 일어나며 정상적인 DNA복제와 전사를 방해하여 생장억제와 사멸의 결과를 나타낸다. 또한 자유라디칼이라 하는 광화학적 산물들을 생성시켜 세포를 분해한다.

나. 미생물 살균의 목적
미생물들은 감염, 식품의 부패 그리고 다른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가져오기 때문에 미생물을 살균하여 이를 방지 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둔다.

다. 실험 목적
Edwardsiella tarda를 이용하여 자외선 처리 시간에 따른 세균의 치사효과를 조사하고 플라스틱과 유리의 자외선 차단효과를 알아보려는 목적으로 본 실험을 하였다.

참고 자료

Kathleen Park Talaro, 『미생물학 길라잡이 6판』 현형환, 장태용, 이현환, 조기성, 정일엽, 남인영 옮김, 라이프사이언스, 2009, p351~p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