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학과 예술 기행 - 광고로 본 프랑스 리포트

소개글

광고를 통해서 본 프랑스에 관한 고찰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광고는 생활이다.

2. 프랑스는 어떤 나라인가?
(1) 프랑스의 사회·문화적 특징
(2) 프랑스의 국민성
(3) 프랑스 시장의 특성
(4) 프랑스의 경제 지표

3. 프랑스 광고의 특징
(1) 성(性)에 개방적
(2) 생활 속에서 찾는 유머.

4. 광고를 통해 본 프랑스인

본문내용

1. 광고는 생활이다.

‘특별한 비행’ ? ‘사람을 향합니다.’
몽골의 광활한 대지로 펼쳐지는 이국적인 풍경과 음악을 통해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대한항공 광고 ‘특별한 비행’
사람을 향한다는 주제 아래 ‘우리 딸 하늘나라에 잘 있지?’, ‘우리는 누군가의 영웅입니다.’같은 감동적인 광고내용을 담은 SK텔레콤 기업광고 시리즈 ‘사람을 향합니다.’
두 광고 모두 2007년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각각 광고 대상과 최우수 카피상을 받은 작품들이다. 연일 터지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뉴스와 힘든 일상생활 속에 이 두 광고는 마음 따뜻해지는 감동을 전해 준다. 이 두 광고는 언뜻 보아서는 공익 광고처럼 보이지만 기업 이미지 광고이며, 특히나 SK텔레콤의 ‘우리는 누군가의 영웅입니다.’라는 광고의 마지막 장면은 우리는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중 략>

왼쪽은 프랑스 대회의 지면광고이고, 오른쪽은 에어프랑스라는 프랑스 항공사의 광고이다. 먼저 왼쪽의 광고는 테니스 라켓을 거꾸로 놓으니 파리의 에펠탑처럼 보인다. 더 이상의 문구가 없이도 뒤집어진 라켓에서 파리를 연상할 수 있고, 테니스 라켓을 보고서는 테니스 대회가 있구나 하는 걸 별 다른 문구 없이도 쉽게 알 수 있다.
오른쪽의 에어프랑스 항공사 광고는 우리 생활 아름다움과 여유가 있는 곳곳에 보이지 않게 에어프랑스가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인쇄광고이다. 이 두 광고는 일상에서 찾는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다. 라켓을 뒤집어 놓는 것만으로도 유머를 느낄 수 있으며, 젓가락사이로 지나가는 비행기를 보면서 생활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광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