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우익 교과서(태평양 전쟁의 왜곡,일본이 왜곡을 한 이유,한국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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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새.역.모]의 의의와 현재의 일본2. 본론1– 태평양 전쟁의 왜곡
3. 본론2– 일본이 왜곡을 한 이유
4. 결론- 우익 교과서에 대한 한국의 대응과 결론
본문내용
서론 : [새.역.모]의 의의와 현재의 일본-서론: 새역모와 역사교과서의 역사인식
새역모란?
'새로운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약자로 1997년에 만들어진 단체로 후소샤 역사교과서를 만들었다.
이들은 '이전의 일본 역사교과서가 자학사관(自虐史觀)에 물들어 있다고 비판하고,학생들에게 일본인으로서 ‘긍지’를 심어주겠다'라며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들었다. 새로운 교과서는 일본의 아시아 침탈을 정당화시켜 내외에서 커다란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후소샤)역사 교과서의 역사인식미래를 위한 역사를 내세우면서도 실제 후소샤 “교과서”는 과거지향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중 략>
이 부분에서 볼 수 있듯이, 성찰적 해석을 수용해 개략적으로라도 황민화정책의 강제성을 설명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조선인을 중심으로 했던 많은 여성이 위안부로 전지에 보내졌다”는 기술에 보이듯이, 그 동원의 강제성에 대한 설명을 회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삼성당 교과서의 “종군 위안부”에 대한 기술내용을 살펴보면, “여성도 정신대로 조직되어 군사공장 등에서 노동에 종사하게 하고, 또한 일본군병을 위한 위안부로서 필리핀 등의 젊은 여성과 함께 전쟁터에 보내졌다”는 서술에서 볼 수 있듯이, “종군위안부”의 강제성에 대해 교과서에 역사적 사실을 명확하게 서술하지 않음으로서, 국민의 의식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도구인 교과서에 큰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산천출판사의 교과서에도 “종군위안부”에 대한 왜곡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위안부로서 각지의 군을 따랐던 사람도 있었다(소위 종군위안부)” 라고 쓰여 있는데 이것은 “종군위안부”가 자발적 의지에 의해 성을 매매한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심지어 실교출판사 교과서의 같은 경우는 “위안부”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지도 않았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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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79798a8e395350f0ffe0bdc3ef48d419#re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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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world/201107/h2011072921481422450.htm&ver=v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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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철 (2011. 10. 30)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의 사적전개와 대응 한일관계사학회, 한일관계사연구 / 한일관계사연구 제40집 (18~20p ‘1960~1970년 대응’ 부분 재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