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입장에서 바라본 위안부 문제

목차

1. 서론
2. 전 위안부 여성들의 불확실한 증언과 한국의 책임
3. 일본의 보상과 사죄
4. 일본측 입장 정리와 해결책

본문내용

서론
일본에서는 1970년대부터 이미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서적이 출판된 적이있으나, 사회 운동의 차원에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한국에서 운동이 시작된이후이다 기존의 여성 단체뿐만 아니라 남성을 포함한 시민단체들이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 운동에 대거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이 문제를 위한새로운 단체들의 결성도 증가하였다 일본의 시민단체들은 한국의 활동가와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갖고, 일본정부에 문제해결을 요청 하는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1991년12월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위해 6개 관계 부처에 사실 조사를 지시 하는 중요한 변화를 보였다.

<중 략>

첫 째, 한국에서 가장 심하게 주장해왔던 강제성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위안부라는 것은 자발적으로 돈을 벌러 간 이들이었다. 전 위안부 여성들은 위안소에서 그동안 마땅한 임금을 받으며 생활했었고, 그 금액은 전혀 적지도 않았다. 또한 그녀들의 증언은 매번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신빙성이 떨어진다. 그 곳의 군인들과 사랑에 빠진 여성들도 있었다.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성을 착취당하는 강제적인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위안부는 당시 2차 세계대전 때의 아군의 군사 사기를 높이기 위해 동원된 일종의 후방 지원병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위안부의 운영자 중 절반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은 그들 스스로를 위안부에 참여시켰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불어 위안부들의 증언집「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를 보면, 그녀들은 의붓아버지들에 의해 기생으로 팔렸다가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에 의해 팔려가기도 하였으며 심지어 부모의 권유로 간 이들도 있다.

참고 자료

일본사회의 일본군위안부 인식과 역사교과서 서술 = (The) Awareness of Japanese societyabout "comfort women" for Japanese soldiers and the description inJapanese history textbooks
http://makizushi33.ninja-web.net/
강영심「종전 후 중국지역 ‘일본군 위안부’의 행적과 미귀환 」
한국근현대사연구 제40집, 2007.3, 142/165
Digital Museum (The Comport Women Issue and the Asian Women's Fund)
http://www.awf.or.jp/e-preface.htm
http://makizushi33.ninja-web.net/
책 ‘일본은 사죄하고 싶다’ 저자명 : 大沼保昭
프레시안 뉴스 [위안부 문제 ‘일본 때리기’만이 능사인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070413135451&S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