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상업의 부흥과 도시의 발생
- 최초 등록일
- 2013.11.08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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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상업의 부흥
ⅰ. 상업부흥의 시작
ⅱ. 시장의 형성과 금융
Ⅲ. 도시의 발달과 길드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고대 로마의 팽창으로 서쪽으로는 브리튼 섬부터 서쪽으로는 현재 터키지방까지 하나의 세력권으로 형성되었다. 이는 로마의 도로 건설과 화폐 및 제도의 유입으로 물자와 인력의 운송 및 교역이 보다 쉬워졌기 때문이고 가깝게는 아라비아 지방 멀게는 중국까지 교역을 했다. 심지어 로마의 상인들이 당시 후한의 황제인 환제를 알현하여 선물을 바치기도 했다, 하지만 중세 초기 훈족의 침입과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 및 북유럽의 노르만의 발호로 서유럽 북부의 대규모 교역은 힘들어 졌고 동방과의 대규모 무역도 근방이 이슬람 세력에게 넘어가고 아라비아 해적들이 극성이라 힘들어 졌다. 소규모 무역만이 노르만 민족의 상업활동과 비잔틴 제국의 보호 아래 진행되었을 뿐이다. 또한 농노제와 장원이 발달하여 거주가 제한되어 도로망의 유지,보수가 필요 없어지고 관리가 느슨해져 인력과 물자의 운송이 힘들어지자 더욱 상업은 몰락한다. 이로서 로마제국 시기 번성하던 상업은 타격을 입고 무역과 관련되었던 도시들 역시 자연스럽게 쇠퇴하게 된다. 하지만 중세 중반에 1차십자군 전쟁의 전후로 상업이 다시 부흥하게 되면서 도시가 발달하게 되고 돈이 필요한 영주들의 특권부여로 상업도시들이 부활하여 성장하게 된다.
Ⅱ. 상업의 부흥
ⅰ. 상업부흥의 시작
상업의 부흥 조짐은 이탈리아에서 먼저 나타나게 되는데 10세기말 베네치아는 콘스탄티노플과 교역을 했다. 주요 수출품은 곡물,목재,포도주였고 수입품은 주로 비단이었다. 아말피는 카이로와 관계를 맺고 있었고 베네치아와 피사는 적극적으로 교역을 추진했다. 이들 도시들은 해적들에게 털리는 와중에도 지속적으로 프랑스로 항해를 시도해 해로를 탐색했고 나중에는 서로 연합함대를 구성하여 해적들과 싸움을 벌여 털어버리는 상황도 발생한다. 이들은 사르데냐, 코르시카, 시칠리아를 손에 넣고 북아프리카의 항구까지 공격하게 되면서 서지중해의 기독교의 상업활동을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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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