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투석 환자의 간호과정 적용 케이스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1.08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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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문헌고찰
(1) 복막 투석 방법
(2) 복막 투석의 합병증
(3) 복막 투석 환자의 간호
1. 일반적 사항
2. 현재 질환과 관련된 입원 전 치료 과정, 입원 후 치료과정
3.과거력
4. 환자 욕구별 사정
1) 활동과 휴식 욕구
2) 산소욕구
3) 영양과 배설욕구
4) 안전과 안정욕구 I
5) 안전과 안정욕구 II
6)성욕구
7) 영적욕구
5. 약물
1) 약물 기전과 투여이유 조사
2) 약물 투여의 흐름도 (현재 투약되고 있는 것을 기준으로 앞에 필요하면 쓰고 아니면 쓰지않아도 됨) [ex: OP 후 환자의 OP전의 약물은필요없음)
6. 진단검사소견
1) 임상화학검사
2)혈액검사
3) Body Fluids (체액검사-복막투석액)
7. 검사실 견학
본문내용
복막 투석(perioneal dialysis)은 복막의 반투막 기능을 이용하여 개발된 치료법이다. 복막에는 작은 모세혈관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어서 복강을 둘러싸고 있는 복막을 반투막으로 이용할 수 있다. 1,300달통 이상의 큰 용질 심지어는 단백질까지도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이 혈액투석과의 차이점이다. 복막투석은 15세 이하의 성장기 어린이, 고령 환자, 당뇨 활자, 심혈관계에 이상이 있는 경우, 또한 지역적으로 혈액투석 병원이 멀리 위치한 경우에 선택될 수 있다. 절대적인 금기는 아니지만 급성신부전의 과이화 작용, 고열, 복막염, 장 마비와 관련된 장 팽만, 복막 내 범발성 유착, 호흡부전이 합병되었을 때는 적용이 어려울 수 있다.
(1) 복막 투석 방법
복막투석을 위한 수술 전에 환자는 질병과 치료의 목적, 복막 투석 과정이나 치료에 대한 예상되는 결과에 대해서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한다. 수술 승낙서를 받고 방광과 장을 비우도록 한다. 수술 방법은 반영구적인 복강카테터를 복강 내에 삽입하는 것이다. 카테터 삽입은 대부분 국소마취 하에 수술실에서 시행하며 이상적인 삽입 부위는 비교적 혈관 분포가 적고 근막의 저항이 적은 배꼽주변 약 3-5cm가 적당하다. 수술 직후 곧바로 복막 투석을 시작하며 카테터내 혈액응고로 인한 페쇄를 막기 위해 헤파린을 투여한다. 복강카테터에는 2개의 dacron cuff가 붙어 있다. 카테터를 삽입한지 1-2주가 지나면 섬유아세포와 혈관들이 커프 주변에 자라서 카테터의 위치를 고정시키고 투석액 누출과 세균 침입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수술 후 복막투석을 위해 우선 복강 내에 삽입된 복강 카테터와 주입관을 연결한다. 투석백을 교환하는 절차는 주입관을 통해 복강 내에 1-2l의 투석액을 주입한 후 일정 시간동안 저류시킨 다음 다시 체외로 배액하는 과정으로 나누어 진다. 이러한 교환 조작에는 1회 30-40분이 소요되며 투석액의 주입과 배액은 중력의 힘에 의해 이루어진다. 주입 전에 투석액을 체온정도로 가온함으로서 복막혈관 확장에 따른 물질 교환을 촉진하고 추위로 인한 불편감을 방지할 수 있다. 수술 직후에는 투석액을 소량 주입하지만 점차 양을 즐려 성인은 대략 2l 정도를 주입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